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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면하고 권면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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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식일학교 작성일18-09-07 12:22 조회15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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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면하고 권면받고

 

충청합회 선교부장 신용범

 

진정한 소그룹의 관계를 세워가는 일에는 다양한 도전을 경험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 가운데 가장 어려운 도전이 있다면 권면하는 일과 권면을 받는 일입니다. 신앙 공동체 안에서 권면하고 권면을 받는 일은 자칫 관계를 깨뜨리는 일이 되기 때문입니다.

개인적으로 충고를 받는 일을 좋아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입니다. 저는 운동을 좋아합니다. 운동을 하다보면 짝을 이루어 운동을 하는 동료가 충고(잔소리)를 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그러한 충고를 받는 일이 제가 불편한 이유가 되지는 않습니다. 왜냐하면 그 충고를 받아들이고 나면 바로 결과가 달라지는 것들을 경험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는 종종 말합니다. “00목사, 혹 내가 잘 못하는 부분이 있으면 거리낌 없이 잔소리를 해 주시게, 그래야 내 실력도 00목사 실력을 쫓아갈 수 있을 테니.”

권면은 교회(소그룹) 내에서 핵심 리더들이 특히 신경 써야 할 사역이며 많은 노력과 기도가 요구되는 사역입니다. 분명한 사실은 성경은 그렇게 하라고 명령하고 있고 우리는 그 명령에 따르는 것이 당연한 것입니다. 진실을 말했음에도 상대가 무시한다면 문제가 생기지만 권면을 잘 받아들이면 영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 때문입니다.

권하다라는 단어는 마음속에 무엇인가를 넣다.’ 혹은 경고하다라는 의미가 있기에 가르침의 의미를 포함합니다. 일차적으로는 교정, 권면의 뜻이 있지만 가르침, 격려, 교화 등의 의미로도 사용됩니다. 그것은 구부러짐이 없는 참된 사랑과 진리의 표현입니다.

우리는 교회 안에서 갈등을 두려워한 나머지 진실을 말하는 것을 회피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아끼는 사람에게 해 주고 싶은 말을 차마 꺼내지 못하고 마음속에 담아 두는 일이 많이 있습니다. 상처받을까 봐서, 당황할까 봐서, 갈등과 논쟁을 피하기 위해서... 물론 그리스도인다운 고민인 것은 맞습니다. 그러나 진실을 감춤으로써 우리들은 영적인 성장의 기회를 잃어버릴 수도 있습니다. 다만 권면하는 자의 태도와 표정 그리고 겸손한 언어의 선택이 권면 받는 사람에게 그 권면을 수용할 것인가 수용하지 않을 것인가를 결정하는 아주 중요한 요인이 될 것입니다. 상황에 맞는 부드럽고 사랑스러운 권면으로 피차에게 기쁨이 되는 재림가족들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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