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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의 지름길-행복한 신앙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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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식일학교 작성일17-09-13 16:23 조회1,83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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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의 지름길-행복한 신앙생활!

 

영주교회 담임목사 채선일

 

이스라엘이여 너는 행복자로다 여호와의 구원을 너 같이 얻은 백성이 누구뇨 그는 너를 돕는 방패시요 너의 영광의 칼이시로다” (33:29)

오늘날 우리가 예수 믿고 사는 것이 정말 행복한가? 자문해 볼 필요가 분명히 있습니다. 왜냐하면 주 안에서 누리는 풍성한 행복과 전도는 밀접한 관계가 있기 때문입니다. 재림 교회의 많은 성도들의 얼굴에는 예수 믿고 사는 행복이 넘쳐나는가? 그렇지 않은 것이 안타까운 일입니다. 교회에 오는 모습을 보아도 그리 밝지 않아 보이고, 앉아서 예배드리는 모습을 보아도 미소가 없고, 찬양하는 모습을 보아도 감동도 없고, 기도에도 감사가 거의 없는 것 같습니다. 감동과 감사보다는 어쩌면 피곤하고 어두운 표정입니다. 물론 죄악 세상에서 하늘을 향한 순례자로 살아간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믿음으로 세상을 이기셨고 우리는 그분을 믿음으로 잃어버린 영원한 생명을 다시 찾았고, 잃어버린 본향을 찾아가는 확실한 소망을 지닌 자들임에 분명합니다. 그러한 성도들의 삶이 세상의 악의 세력에 밀려 시들어 갈 수는 없는 것입니다. 오래 전에 수족관을 만들어 작은 열대어를 키우던 때의 교훈이 생각납니다. 화요일 저녁 교회를 갔다 와서 수족관의 물고기를 살펴보는데 산소를 공급해주는 여과기에서 물이 세차게 품어 나오는데 작은 물고기들이 놀랍게도 이 물줄기를 거슬러 반대 방향으로 헤엄을 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한 마리가 이 물살에 따라 밀려가고 있었는데 자세히 보니 죽은 것이었습니다.

이때에 큰 교훈을 깨달은 것이 있습니다. “살아있는 믿음을 소유한 자는 결코 세상 조류에 밀려가지 아니 한다는 것입니다. 이 안식일, 우리는 구원받은 행복한 사람들임을 다시 한 번 기억합시다. 우리의 구원의 확신에서 오는 밝고 맑은 삶을 통하여 우리를 바라보는 자들에게 기쁨을 나누어 줄 때 전도는 쉬워 질 것이고 이 기쁨을 나누어 주고 싶은 충동으로 전도는 즐거운 일이 될 것입니다 세상 사람들은 그리스도인들을 통하여 세 가지를 보기 원합니다.

첫째는 천국을 보길 원하며. 둘째는 그리스도를 보기 원하며, 마지막으로 참 그리스도인을 보기 원합니다. 이 세 가지를 모두 보여 줄 수 있는 안식일 학교 학생이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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