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통해 드러내야 할 기별 > 사업장려

본문 바로가기

운영진
x

사업장려 보기

사업장려

나를 통해 드러내야 할 기별

페이지 정보

작성자 안식일학교 작성일08-09-24 11:16 조회3,214회 댓글0건

본문

11월 1일 안식일

나를 통해 드러내야 할 기별

전원교회 담임목사 김양택

다함께 손을 들어서 자세히 보십시오. 여러분의 두 손을 돌리면서 손톱, 손가락, 마디마디, 손바닥 등 자세히 보십시오. 이것은 여러분의 입으로 먹은 음식의 결정체입니다. 이것은 이 세상에서 어느 누구도 대신 먹어 줄 수 없습니다. 바로 여러분의 입으로 먹은 음식은 이렇게 몸이라는 모양으로 나타난 것입니다. 어떤 사람은 자기 입맛에 따라 자기 몸에 해로운 것들로 음식을 삼아 질병을 얻게 됩니다. 또 어떤 사람들은 세포가 좋아하는 음식으로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주인을 잘못 만난 이유로 평생 질병과 저주의 몸으로 살아가기도 하고 주인을 잘 만나 건강하고 축복된 삶을 살기도 합니다. 몸 뿐 아니라 마음도 마찬가지입니다. 그 결과에 어느 누구에게 원망 할 수 없고 핑계 할 수 없습니다.
어떻습니까? 이 마지막 시대에 하늘의 백성들을 부르시기 위해 특별한 기별과 사명감을 재림교회에 주셨습니다. 육신적으로 정신적으로 신앙적으로 건강하고 풍요로운 하늘의 삶의 비결을 기별을 통해 주셨습니다. 음식을 내 입으로 먹듯이 보석 같은 기별도 사명도 내가 취하고 내 삶에서 나타나야 하는 것입니다. 지금 세상의 어둠과 혼란의 도가 더할수록 우리가 기별대로만 생활한다면 그 빛은 더욱 빛날 것입니다.
이제 핑계를 거부합시다. ‘모든 것은 나의 책임이다. 나에게 달려있다. 나를 통해 하나님의 말씀이 진리임을 나타낸다.’라고 합시다. 하나님께 지혜와 능력을 간구합시다. 우리의 사명감을 새롭게 합시다. 나를 통해 전달되어져야 할 이 시대에 필요한 기별이 무엇인가를 깊이 생각합시다. 말로만이 아닌 그리스도인의 선한 행동으로 기별과 예수님의 인격을 드러내기 위해 기도하며 최선을 다하기로 결심합시다. 확실한 것은 우리에게 향한 약속된 성령님의 능력과 도움이 있다는 것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대총회 북아태지회 한국연합회 성경통신학교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 한국연합회 선교부 | 고유번호증번호: 204-82-62040 | 대표자: 강순기 | 부서장: 신광철
Copyright © 2014 안식일학교·선교부 All rights reserved.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