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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전도 전략 - 사기자초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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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식일학교 작성일14-09-25 14:46 조회3,23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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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전도 전략 - 사기자초 3

통영천문교회 담임목사 이병주

안녕하십니까? 여러분은 전도를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전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그것을 전하는 사람의 확신입니다. 우리는 모두 약을 파는 약장사들입니다. 물론 돈을 받지 않습니다. 신약과 구약을 전하고 있지요. 그런데 여러분, 만일 어떤 약장사가 약을 팔면서 긴가민가하게 약을 판다고 생각해 보십시오. 누가 그런 약을 겁이 나서 돈을 주고 사먹겠습니까?
종종 전도를 하는 우리들의 모습도 그렇지 않은지요? 그런데 우리가 신학 공부를 하고 전도법을 집중적으로 배운 사람도 아닌데 어떻게 확신을 가지고 전할 수 있겠습니까? 하지만 전도는 성경을 펴서 집중적으로 성경공부를 시키는 것이 아닙니다. 그런 일을 전문적으로 하실 수 있는 인재들이 교회에 따로 있을 수 있고 훈련받은 사람들이 있지 않습니까? 그러나 누구나 사람을 데려오는 전도는 다 할 수 있는 일입니다. 그 비법은 자랑입니다.
사기자초의 세 번째 글자는 “자”, 자랑입니다. 저는 세상에서 자랑을 못하는 사람은 별로 못 봤습니다. 자랑할 거리가 없어서 자랑을 못하지 자랑거리만 생기면 사람들은 누구나 자랑 합니다. 자랑이 전도입니다. 자식이 좋은 대학에 들어가면 자랑하지 않습니까? 여자 분들은 친구 모임에 나가면 은근히 남편자랑, 자식자랑, 기타 등등 자랑을 합니다. 그러나 그런 자랑들은 사람들에게 열만 받게 합니다만 복음을 자랑하면 전도가 됩니다.
자랑보다 더 좋은 선전은 없습니다. 복음은 전하는 것인데 바로 선전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선전 할까요? 자랑하는 것입니다. 전도는 자랑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주님을 자랑하십시오. 그리고 교회 공동체와 소그룹, 교회의 인자하신 장로님들과 목사님을 자랑하십시오. 사람들은 처음에 눈에 보이는 사람이나 공동체를 바라보고 출석합니다.
여러분이 속한 공동체의 지체들을 자랑하십시오. 사람들은 자랑을 하면 귀하게 보는 습관이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종종 전도한다는 사람들이 불신자들 앞에서 공동체의 지체들을 자랑은 하지 못할망정 비난하는 것을 봅니다. 그것은 그들에게 절대 교회 같은 곳은 가지말라고 가르치는 것과 같습니다.
자랑할 만한 사람이 없다고요? 천만에요! 그렇지 않습니다. 여러분이 속한 공동체를 여러분이 아름답게 보지 못하고 자랑할 수 없다면 그것은 여러분의 공동체의 문제가 아니라 여러분의 눈과 마음의 문제입니다.
프랑스 파리에는 세계적인 건축물이 있습니다. 야간 조명이 들어오면 그것을 바라보는 사람들은 탄성을 지르곤 합니다. 바로 파리의 에펠탑입니다. 하지만 에펠탑이 처음 건축될 때 수많은 사람들이 반대하였습니다. 아름다운 파리에 흉측한 철골 구조물을 세울 수 없다는 주장이었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철거운동을 벌이고 에펠탑이 파리의 흉물이라고 떠들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어떻습니까? 에펠탑은 그들의 자랑거리가 되었습니다. 그러자 전 세계의 수백만 명의 여행객들이 에펠탑을 구경하기 위해 파리로 몰려가고 있습니다.
우리 교회에 새로운 영혼들이 가득차기 바라십니까? 그러면 하나님 자랑, 십자가 자랑, 공동체 자랑, 그리고 형제자매들을 자랑하십시오. 영혼구원의 기적은 바로 자랑에서 얻어집니다. 세속적 자랑이 아니라 복음을 자랑하는 것입니다.
쫛쫛쫛 교회 정말 좋지 않습니까? 우리 교회 000 장로님은 거의 천사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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