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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가는 징검다리 화요일 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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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식일학교 작성일08-06-24 15:29 조회3,97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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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9일 안식일

하늘가는 징검다리 화요일 예배

월곡동교회 담임목사 김충구

하나님은 사람을 찾으십니다. 예배자를 찾으십니다. “아버지께서는 이렇게 자기에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요한복음 4장 23절 말씀입니다.
우리는 ‘안식일’ 교인입니다. 그런데 안식일에만 예배드리는 정말 안식일교인이라는 풍자가 있습니다. 화요일 저녁 예배가 미국 한인 재림교회에서는 없어진 지 오래 되었다고 합니다. 그나마 한국은 다행인 것이 화요일 저녁 예배 전통은 살아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많이 침체 되어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우리는 안식일학교를 하늘가는 문이라고 말합니다. 안식일 예배가 하늘과 직결되어 있는 거지요. 그런데 이 하늘가는 안식일이란 문은 화요일과 직결되어 있습니다.
재림운동과 안식일회복운동에 충성한 엘렌 화잇의 경우를 보더라도 주중의 예배가 안식일 예배의 징검다리 역할을 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화잇부인은 안식일과 일요일에 다 예배를 드렸고 일요일에 설교를 3번 한 적도 많았습니다. 월요일과 화요일에도 많은 예배가 있었고 수, 목은 여행 때문에 예배수가 적었으며 금요일은 준비하는 날이었습니다. 초기 재림성도들은 모든 날에 예배를 드릴 수가 있었습니다. 예배가 안식일에만 고정된 것이 아니었습니다. 말하자면 안식일 교인들 즉 재림교회의 전통은 요일을 초월한 예배의 전통을 갖고 있는 것이지요. 요즘 그런 예배 전통이 한국에선 일반 개신교에게로 넘어간 듯 합니다.
일전에 전 재산을 하나님께 드려서 유명해진 온양교회 김종수 집사님은 “화요일 예배는 하늘가는 징검다리”라고 했습니다. 화요일 예배 없는 안식일 예배는 무의미 하다는 거지요. 시간이 없어서가 아니라 마음이 없어서 화요예배를 즐기지 못한다는 겁니다. 그는 화요일은 금요일처럼 일하면서 예배를 준비하고 금요일은 아예 장사를 안 나갔다고 합니다. 화요일 예배를 놓쳐서 1/3 손해 보는 인생이 안 되기 위해서라는 겁니다. 은혜의 징검다리 화요일 예배를 무시해서 손해 보는 성도들이 하나도 없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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