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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곡선생의 예측 리더십과 십만양병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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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식일학교 작성일13-03-25 11:56 조회3,52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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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곡선생의 예측 리더십과 십만양병설

한국연합회 여성/어린이/가정봉사부장 안재순

우리에게 널리 알려진 뛰어난 지도자들에게는 여러 가지 공통점이 있습니다. 그 중에 하나가 뛰어난 예측 리더십을 가지고 있었다는 점입니다.
‘선조수정실록’의 1582년 기록을 보면 ‘미리 10만의 군사를 양성해서 앞으로 뜻하지 않은 변란에 대비해야 한다.’는 ‘십만양병설’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임진왜란이 딱 10년 후인 1593년에 일어난 것을 생각해보면 정말 대단한 예측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율곡선생이 십만양병설을 주장할 당시 율곡선생의 십만양병설에 반대했던 관리들도 나중에는 율곡선생의 놀라운 예측력에 감탄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우리의 미래는 무엇입니까? 우리는 무엇에 관심을 갖고 준비해야 할까요? 무엇보다 어린이 전도가 중요한 이유는 바로 우리의 미래를 위하여 복음을 심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이미 전 세계의 사람들이 알고 있는 코카콜라의 광고를 위해 매년 수십억 불을 투자하는 것이 낭비라고 이의를 제기한 회사의 중역에게 회사의 대표가 말합니다. “맞습니다! 코카콜라를 알지 못하는 사람은 별로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코카콜라를 알고 있는 사람은 오늘도 수천, 수만 명씩 죽어가고 있습니다. 반면 코카콜라를 알지 못하는 새로운 다음 세대가 매일 수천, 수만 명씩 태어나고 있습니다. 우리가 잠시라도 광고를 중단하면 우리는 사람들에게 잊혀지게 될 것입니다.”
우리가 한 순간이라도 복음 전하기를 게을리 한다면 이 땅은 주님을 알지 못하는 영혼으로 가득 차게 될 것입니다. 어린이 전도는 교회학교 교사뿐 아니라 모든 성도의 몫임을 알아야 합니다. 어린이 전도는 어른 전도보다 더 중요합니다. 통계에 따르면 그리스도인이 되는 연령에서 86%가 14세 이전에 그리스도인이 되며, 기존 교회의 성도들 85% 이상이 교회학교를 다닌 경험이 있는 교회학교 출신이며, 14세 이전에 주님을 구주로 영접한 어린이들은 어른이 되어서도 반드시 주님께 돌아온다는 놀라운 사실이 있습니다.  
모든 전도는 주님 오실 때까지 지속되어야 하지만 특히 어린이 전도는 때를 놓치지 않고 지금 해야 합니다. 조금만 지체하면 어린이의 시기가 지나가 버립니다. 세상의 그 어떤 것보다 가장 먼저 그들의 인격과 인생의 기초를 그리스도의 주되심으로 채워야 합니다.
여러분의 교회가 미래를 준비하는 교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특히 미래의 이 사회의 주역과 지도자를 양성할 수 있는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 어린이 전도사역에 우선순위를 두는 교회가 되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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