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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의 자궁은 튼튼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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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식일학교 작성일08-06-24 15:28 조회3,55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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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5일 안식일

복음의 자궁은 튼튼한가요?

월곡동교회 담임목사 김충구

최근에 만난 어느 중국 동포가 하는 말을 들어보니 기가 막혔습니다. 중국교회는 폭발적으로 부흥하고 있는데 동포 재림교회는 너무 미약하다고 합니다. 그런데 본토 한족 재림교회는 거꾸로 중국 개신교회처럼 부흥한답니다. 미국 한인 사회에서도 재림교회가 이단 취급 받고 있는 실정입니다. 아마 한국 그리스도인들의 골수에 안식일교회는 이단이라는 편견의 쓴 뿌리가 박혀 있나 봅니다.
오늘 우리 한국 재림교회의 현실은 출애굽기 1장의 히브리 노예 여인들이 당한 상황과 비슷합니다. 히브리 노예 여자들이 낳은 자식이 아들이면 죽이라는 나라법 때문입니다.
고린도 전서 4장 15절을 보면 영혼 구원하는 것을 자식을 낳는 것에 비유합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일만 스승이 있으되 아비는 많지 아니하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복음으로써 내가 너희를 낳았음이라”
그러나 이렇게 낳은 절반을 사단이 죽입니다. 그래서 재림교회 안에서는 복음의 자식을 낳고 싶은 분위기가 못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중국 길림교회의 용 아무개 집사님은 모세의 엄마처럼 영적 자식을 쑥쑥 잘 낳는다고 합니다. 그의 전도 비결은 간단했습니다. 히브리 산파 십브라와 부아처럼 바로를 두려워 않는 출산도우미 같은 성령님의 존재를 믿는 것입니다. 우리에게도 복음의 자식을 두려움 없이 낳게 해주는 영적 산파되신 성령 하나님이 계십니다. 우리 재림성도는 히브리 노예 여인들처럼 튼튼한 자궁을 하나님으로부터 받았습니다. 우리 복음의 모태에 곧 죽을 운명의 아들이더라도 잉태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이 담대한 산파를 보내실 것입니다. 주님을 더 뜨겁게 사랑하십시오. 우리는 하나님이 주신 튼튼한 자궁을 가진 그리스도의 신부들입니다. 그게 우리 재림교회입니다. 그리고 산파들처럼 도우시는 성령님이 우리와 함께 하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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