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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에 감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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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식일학교 작성일12-09-18 13:41 조회3,16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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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에 감사하기

여주중앙교회 담임목사 최민호

연말이 되면, 항상 느끼는 첫 번째는 주님께 대한 감사입니다. 매일을 살면서 혹은 한 주간을 살아오면서 우리는 하나님께 감사하고 또 그것을 감사헌금을 통해 표현합니다. 매일 감사하지 않는 사람은 매주 감사할 일이 없을 것입니다. 또한 매년 감사의 마음도 없을 것입니다. 마지막이 되는 12월에 1년의 삶을 돌아보면서 주님께 감사의 마음을 특별히 나타내었으면 합니다.
누가복음 17장에서 10명의 문둥병자가 주님께 고침을 받은 후에 한 명만이 감사하러 왔습니다(눅 17:15-16, 참조). 그때에 예수님은 “···그 아홉은 어디 있느냐 이 이방인 외에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려 돌아온 자가 없느냐”(눅 17:17-18)고 말씀하셨습니다.
이처럼 은혜를 받은 사람은 많아도 감사하는 사람은 적습니다. 그런 까닭에 감사하는 것이 정상이지만, 감사하면 돋보이기까지 한 것입니다. 감사에 대한 몇 가지를 말씀드리겠습니다.
감사하는 것도 배워야 합니다. 감사를 잘하는 분들은 부모나 또는 누군가로부터 감사하는 법을 배운 것입니다. 감사는 영성 훈련이요, 영적 성숙의 절정입니다. 감사는 거룩한 습관입니다. 감사는 배우고 익힘으로 거룩한 습관이 될 수 있습니다.
감사는 범사에 하여야 합니다. 좋을 때만 감사한 것은 미숙입니다. 감사할 수 없을 때에도 감사할 수 있다면 그것은 깊은 깨달음의 감사입니다.
감사는 때가 적합할수록 빛난다는 것입니다. 모든 것은 때에 의해 결정됩니다. 때를 분별할 줄 아는 사람, 때를 따라 움직일 줄 아는 사람이 지혜로운 사람입니다. 감사에도 때가 있습니다. 가장 좋은 때는 즉시입니다. 감사는 지금이 기회이기 때문입니다.
“나는 감사할 줄 모르면서 행복한 사람은 한 번도 보지 못했다”(지그 지글러[Zig Zigl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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