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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선-예배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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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식일학교 작성일08-02-25 13:12 조회3,62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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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5일 안식일

개선-예배 태도

무등교회 담임목사 김성기

“내가 그를 나의 성산으로 인도하여 기도하는 내 집에서 그들을 기쁘게 할 것이며... 이는 내 집은 만민의 기도하는 집이라 일컬음이 될 것임이라” (사56:7)
“오직 여호와는 그 성전에 계시니 온 천하는 그 앞에서 잠잠할지니라” (합2:20)
“이?가르쳐 이르시되 기록된바 내 집은 만민의 기도하는 집이라 칭함을 받으리라고 하지 아니하였느냐 너희는 강도의 굴혈을 만들었도다 하시매” (막11:17)
“예배하는 자들이 집회소에 들어갈 때에는 예모있게 저들이 앉을 좌석에 조용히 가야 한다. 만약 그 안에 난로가 있다고 해서 부주의하고 성의 없이 그 주위에 장사진을 치는 태도는 적당하지 못하다. 보통 사물에 대한 담화, 속삭이는 것, 히죽거리며 웃는 일들은 하나님을 예배하는 집에서 집회가 시작되기 전에나 후를 막론하고 허용 되어서는 안된다. 살아있는 경건함이 예배자의 특징이 되어야 한다” (5T, 491)
“그리스도인 생활에서 예배가 차지하는 비중은 실로 크다. 그리스도인이라는 말은 그리스도께 속한 자, 또는 그리스도를 믿고 따르는 자라는 뜻이지만 보다 실제적인 의미는 그리스도를 경배하는 자, 곧 예배하는 자이다”

안녕하세요? 성도여러분!
오늘날 교회들이(특히 재림교회가) 당면하고 있는 큰 문제들 가운데 하나는 하나님의 성전에서 예배드리는 태도와 마음의 자세가 너무나 산만하고 어수선하다는 것입니다.
교회를 왜 가는가? 첫째는 하나님께 예배드리기 위함이요, 둘째는 성도의 교제를 위해서입니다. 좀 더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교회를 찾아오는 성도들 중에는 세상에서 힘들게 살면서 지치고 힘든 몸과 마음으로 하나님 앞에 나아와 지은 죄를 용서받고, 마음의 평화를 얻기 위해 간구하는 성도들이 많이 있습니다. 조용하고 신성하게 예배드려야 할 성전에서 함께 예배드리는 성도들 중에 꼭 개선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되는 것들 중에 두 가지를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첫째는 예배시간에 옆 사람과 잡담을 하는 경우입니다. 찬미를 부를 때는 물론이요 심지어는 기도하고 있는 중에도 말을 하고 눈을 뜨고 떠드는 경우를 봅니다. 이러한 행동은 하나님께 얼마나 큰 불경한 일이 되며, 함께 예배드리는 성도들에게도 방해가 되는 일임을 생각할 때 참으로 한탄스럽습니다.
두 번째는 예배시간에 휴대폰으로 문자를 보내거나, 여러 가지 기능을 검색하며, 계속 휴대폰을 만지작거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러한 일은 어른들이 보기에 참으로 딱하기까지 합니다(주로 학생들이 그 대부분을 차지하지만 때로는 어른들 중에도 있으니 큰일이 아닐 수가 없습니다).
대화는 예배가 끝난 후에 점심식사시간에나 휴식시간에 할 수 있으므로 예배시간에는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드릴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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