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명문! 안식일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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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식일학교 작성일08-09-24 11:15 조회3,932회 댓글0건본문
10월 4일 안식일
최고의 명문! 안식일학교
고북, 삼포교회 담임목사 박성우
아이비리그는 최고의 학문적 사회적 명망을 가지고 있다고 널리 인정되는 미국 북동부에 있는 대학들을 일컫는 말로 하버드, 예일, 펜실바니아, 프린스턴, 컬럼비아, 브라운, 다크머스, 코넬대가 거기에 속합니다. 미국의 대통령들과 유명 인사들이 그곳을 다녔고 세상의 많은 젊은이들이 그곳을 선망합니다. 이 대학들의 공통점은 오랜 역사와 학풍으로 유명한 명문대학이라는 것입니다. 그 학교에 다니는 것만으로도 학생들은 대단한 자부심을 가집니다. 좋은 대학이 좋은 학생들을 만들어 내고, 좋은 학생들이 좋은 학교를 만들어 가면서 명문으로 인정을 받는 것입니다.
이 아이비리그에 못지않게 오랜 전통과 최고의 가르침이 있는 학교가 있는데 바로 안식일학교입니다. 안식일학교의 역사는 참으로 안식일학교가 얼마나 매력적이고 좋은 학교인가를 말해줍니다. 제가 대학에 다닐 때 전국 안식일학교 대회가 삼육대학에서 있었는데 그 때 우리는 안식일학교 역사를 연극화하는 일에 참여했었습니다. 연극 준비를 하면서 안식일학교의 역사에 대해 좀 더 많은 것을 알게 되었는데 재림교회의 안식일학교는 교육하는 학교라는 것이었습니다. 세상의 교육기관에서는 배울 수 없는 예모 있고 품위 있는 생활과 균형 잡힌 건강 식생활 교육과 더불어 영적인 성장을 위한 교육도 포함하는 총체적인 교육을 하는 학교가 바로 안식일학교였습니다.
그렇다면 요즘 안식일학교는 어떻습니까? 학생들에게 매력을 느끼게 하는 학교가 되었나요? 언제부터인가 설교예배에만 참석하는 분들이 생기면서 안식일학교의 존재가 위협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안식일학교에서 말씀을 연구하고 서로의 생각을 나누며 배우려는 생각보다 앉아있는 시간이 지루해서 그저 설교예배시간만 참석해야겠다는 것입니다. 교과공부 시간이 줄어들면서 말씀을 보는 시간도 줄어들게 되고 말씀을 보지 않으니 신앙의 뿌리마저 흔들리게 되는 건 아닌지 염려됩니다. 우리는 학생이기 때문에 배우고 익히는 일을 게을리 해서는 안 됩니다. 또한 안식일학교를 지루하게 느끼게 만들어서도 안 됩니다. 오랜 역사를 지닌 안식일학교의 고유한 학풍을 유지하면서 누구나 오고 싶어 하는 명문으로 만들어 가는 것이 우리의 과제입니다. 우리 재림교회만 가지고 있는 특별한 학교인 안식일학교를 아름다운 명문으로 만들어가는 여러분이 되시기 바랍니다.
최고의 명문! 안식일학교
고북, 삼포교회 담임목사 박성우
아이비리그는 최고의 학문적 사회적 명망을 가지고 있다고 널리 인정되는 미국 북동부에 있는 대학들을 일컫는 말로 하버드, 예일, 펜실바니아, 프린스턴, 컬럼비아, 브라운, 다크머스, 코넬대가 거기에 속합니다. 미국의 대통령들과 유명 인사들이 그곳을 다녔고 세상의 많은 젊은이들이 그곳을 선망합니다. 이 대학들의 공통점은 오랜 역사와 학풍으로 유명한 명문대학이라는 것입니다. 그 학교에 다니는 것만으로도 학생들은 대단한 자부심을 가집니다. 좋은 대학이 좋은 학생들을 만들어 내고, 좋은 학생들이 좋은 학교를 만들어 가면서 명문으로 인정을 받는 것입니다.
이 아이비리그에 못지않게 오랜 전통과 최고의 가르침이 있는 학교가 있는데 바로 안식일학교입니다. 안식일학교의 역사는 참으로 안식일학교가 얼마나 매력적이고 좋은 학교인가를 말해줍니다. 제가 대학에 다닐 때 전국 안식일학교 대회가 삼육대학에서 있었는데 그 때 우리는 안식일학교 역사를 연극화하는 일에 참여했었습니다. 연극 준비를 하면서 안식일학교의 역사에 대해 좀 더 많은 것을 알게 되었는데 재림교회의 안식일학교는 교육하는 학교라는 것이었습니다. 세상의 교육기관에서는 배울 수 없는 예모 있고 품위 있는 생활과 균형 잡힌 건강 식생활 교육과 더불어 영적인 성장을 위한 교육도 포함하는 총체적인 교육을 하는 학교가 바로 안식일학교였습니다.
그렇다면 요즘 안식일학교는 어떻습니까? 학생들에게 매력을 느끼게 하는 학교가 되었나요? 언제부터인가 설교예배에만 참석하는 분들이 생기면서 안식일학교의 존재가 위협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안식일학교에서 말씀을 연구하고 서로의 생각을 나누며 배우려는 생각보다 앉아있는 시간이 지루해서 그저 설교예배시간만 참석해야겠다는 것입니다. 교과공부 시간이 줄어들면서 말씀을 보는 시간도 줄어들게 되고 말씀을 보지 않으니 신앙의 뿌리마저 흔들리게 되는 건 아닌지 염려됩니다. 우리는 학생이기 때문에 배우고 익히는 일을 게을리 해서는 안 됩니다. 또한 안식일학교를 지루하게 느끼게 만들어서도 안 됩니다. 오랜 역사를 지닌 안식일학교의 고유한 학풍을 유지하면서 누구나 오고 싶어 하는 명문으로 만들어 가는 것이 우리의 과제입니다. 우리 재림교회만 가지고 있는 특별한 학교인 안식일학교를 아름다운 명문으로 만들어가는 여러분이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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