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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제안순서 4-신묘막측한 인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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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식일학교 작성일10-06-28 09:09 조회4,84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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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제안순서 ④ 신묘막측한 인체


◈ 주제 : 신비한 인체의 기능에 대해 배우고 창조주의 섭리에 감사한 마음을 갖는다.
◈ 진행 방법 : 인체의 섬세한 기능에 대해 소개한다.

◈ 순서 자료
1) 고도로 효율적인 사람의 발목 : '보행을 하는 데 있어서 발목(ankle)은 믿을 수 없을 정도로 효율적이어서, 발목에서 소모되어지는 에너지의 양은 분리된 근육을 가지고 수행했던 연구가 예측했었던 것보다 훨씬 더 낮았다.”고 운동치료사(kinesiologist)인 미시건 대학의 다니엘 페리스(Daniel Ferris)는 Science Daily(2008. 4. 24)에서 말했다. 그의 연구팀은 전극들과 신경계로 연결된 ‘생체공학 발목(bionic ankle)’을 포함하는 보철용 장화를 디자인함으로서 발목의 근육들과 인대들의 효율성을 측정하였다.
아킬레스건(Achilles tendon)은 걷거나 달릴 때에 둘 다 가장 적절한 율로 에너지를 저장할 수 있고 사용할 수 있었다. 과학자들은 한 쪽 다리 또는 다른 쪽 다리를 위해 작동될 수 있는 보철 장치(prosthetic devices)들을 가지고 다리 절단 수술을 받은 사람들을 도와왔다. 그러나 오직 실제 발목만 둘 다에 대해 완벽하게 작동되었다. 근육과 인대의 행동은 발걸음에 스프링을 달아놓은 투석기(catapult)처럼 작동하였는데, 그것은 분리된 근육에서 저장될 수 있었던 에너지의 3배 정도를 전달하고 있었다고 그 기사는 말했다.

2) 전자 코는 사람의 코를 도저히 따라올 수 없다. : 전자 코(electronic nose)를 만들어 보려는 제작자들은 당신의 먼지 냄새를 맡고 있는 중이라고, Science Daily 지(2008. 3. 12)는 보도했다. “25년 동안의 연구에도 불구하고, 인간의 냄새탐지 능력에 도달해보고자 하는 ‘전자 코’의 개발은 아직도 요원한 꿈“이라고 그 기사는 말했다.
생물학적 코는 휘발성 물질(volatile compounds)들 간에 대한 식별력이 대단하다. 예를 들면, 과일 냄새, 풀 냄새, 흙냄새 등을 금방 감지할 수 있다. 전자 코는 일산화탄소와 같은 특수한 화합물을 탐지해내는 데에는 좋지만, 수천 가지의 냄새들의 특징을 쉽게 감별해 내는 인간 코의 능력을 따라오기에는 역부족인 것처럼 보인다는 것이다.
코 공학자들은 말한다. “한계를 인식하고 특별한 화합물만을 탐지해 내도록 하는 것, 이것이 전자 코의 미래가 될 것이다. 몇몇 휘발성 물질을 탐지하는 능력을 넘어서서, 수많은 냄새들을 구별하는 능력은 아직도 무지개 너머의 일처럼 요원해 보인다.”

3) 피부에 내재된 손상방지 기능 : 피부를 태우는 자외선(ultraviolet radiation)은 피부암을 일으킬 수 있다. 그러나 피부는 또한 이를 보호하기 위한 항암성분(cancer fighter)을 만든다고 EurekAlert는 보고했다. 다나파버(Dana-Farber) 암 연구소의 과학자들은 p53이라 명명된 항암성분이 피부 바로 아래에서 생성된다는 것을 발견했다. Cell 지(EurekAlert의 요약을 보라)에 발표된 그들의 결과에 의하면, 햇볕 그을음(suntan) 반응에 대한 ‘주 조절자(master regulator)’는 피부암에 대한 보호기능의 제공을 돕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게놈의 보호자(guardian of the genome)’라고도 불리는 이 단백질은 햇볕 그을음 반응에 연결되어 있다는 사실을 연구원들은 발견했다. 햇볕 그을음에 의한 멜라닌(melanin)의 생성은 자외선에 의한 손상으로부터 추가의 보호기능을 제공하고 있었다.
놀랍게도 시스템은 엔돌핀 반응(endorphin response, 햇빛 아래 누워있을 때 드는 기분 좋은 느낌)에 연결되어져 있었다. “p53은 전에는 예상지도 못했던 이차적 방법으로 피부손상에 대해 보호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라고 그 기사는 언급하고 있다. “그 단백질은 햇볕에 대한 반응으로 피부를 그을게 하는 원인이 될 뿐만 아니라, 또한 사람들로 하여금 햇볕 아래에서 시간을 보내도록 하는 욕구가 있도록 한다.” 피부 종류 및 위도와 관련하여 주의를 기울인다면, 햇볕에의 분별 있는 노출은 약간의 내재된 보호기능으로 인해 좋은 것처럼 보인다.

4) 뇌는 안구운동을 보정한다 : 당신의 눈은 단속성운동(saccade, 안구의 순간적인 움직임 등. 시점의 변화와 동시에 일어나는 두 눈의 일련의 불수의적인 급격하고 빠른 운동 또는 경련)이라고 불리는 작은 움직임이 지속적으로 일어남에도 불구하고, 당신의 뇌는 흔들리지 않는 안정된 이미지로서 시야(view)를 이해한다. 어떻게 그럴 수 있을까? 피츠버그 대학(University of Pittsburgh)의 과학자들은 '왜 우리의 빠르게 움직이는 눈이 우리를 미치게 만들지 않는지”를 발견하기 위해서 조사해왔다. 연구팀은 눈을 움직이도록 명령을 보내는 신호(signal)가 또한 뉴런에 변화에 알맞게 보정하는 신호(compensatory signal)를 보내고 있음을 발견하였다. 따라서 그 회로는 완벽하였고, 당신은 심지어 안구가 움직이는 것을 인식하지도 못한다. 단속성 안구운동은 물체에 대해 고감도의 시력을 집중시킬 수 있게 해주고 시세포들을 보호한다.

5) 왜 손톱은 물어뜯어도 큰 손상을 입지 않는가? : 왜 손톱은 물어뜯었을 때나 갈라졌을 때, 손톱뿌리 쪽으로 세로로 찢어지기 보다는 옆으로 찢어지는 경향이 있는 것일까? 맨체스터 대학의 연구원 로날드 엔노스(Roland Ennos)는 손톱을 물어뜯는 습관이 있었다. 아마도 그것은 그가 학생들의 손톱으로부터 손톱조각의 강도를 실험하게 된 이유일 것이다. 그들은 손톱을 세로로 절단하는 것이 가로로 절단하는 것보다 두 배의 에너지가 들어간다는 것을 발견했다. 그것은 그래야만 했습니다. 엔노스는 말한다. '그렇지 않았다면, 우리는 살아가면서 많은 고통을 경험했을 겁니다. 왜냐하면 손톱이 갈라질 때마다, 손톱뿌리가 손상을 받게 될 것이고, 굉장한 통증과 감염으로 고통 받았을 겁니다.”
손톱(fingernails)은 인간과 다른 영장류에서 독특하다. 그것들은 우리의 손가락 끝을 보호하고 있을 뿐만이 아니라, 손가락 끝의 피부들을 제 위치에 있도록 도와주고, 물체를 붙잡거나, 다루는 것을 더 쉽게 하여 준다. 엔노스와 그의 동료들은 전자현미경 아래에서 손톱을 분석하여, 손톱이 손톱뿌리 쪽으로 찢어지지 않는 이유를 확인했다. 손톱은 단백질 케라틴(keratin)을 포함하고 있는 3층의 조직으로 구성되어 있다. 중앙 층은 손톱뿌리에 있는 반달모양과 평행하게 되어있는 케라틴 섬유를 가지고 있는 것을 그들은 발견했다. 이들 섬유들은 손톱뿌리 쪽으로 갈라짐이 일어나는 것을 막아준다. 바깥쪽의 두 개의 층은 케라틴 섬유들이 무작위적으로 정렬되어 있었다. 그리고 그것들은 힘(strength)을 제공하고 있었다. 얼마나 강한 힘일까? '우리의 손톱을 자르는 데 필요한 힘은 말의 발굽(horse’s hoofs)을 자르는 데 필요한 힘만큼 큽니다.” 엔노스는 말한다. '그것은 놀라운 일입니다.” 따라서 손톱은 말의 발굽만큼 강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 대학의 동물학자인 존 고슬린(John Gosline)은 말 발굽의 균열의 방향성도 인간의 손톱과 같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손톱과 발굽은 기계적으로 스트레스가 심했던 환경을 경험한 외부 구조입니다.' 섬유의 방향성이 왜 그렇게 중요한 지를 설명하면서 그는 말한다. 말의 경우, 만약 균열이 가로로 나는 대신에 발굽 뿌리 쪽으로 세로로 난다면, 그것은 감염과 절뚝거림, 그리고 죽음을 유도했을 것입니다.'

6) 머리카락 까지도 신묘막측하게 : 머리카락은 가볍고 질기며 또 물에 약해지거나 녹지 않는 α-케라틴이란 단백질 사슬 3가닥이 나선구조를 갖으며, 밧줄 모양처럼 서로 감겨서 원섬유를 만들고, 그 원섬유 11개가 모여 미세 원섬유를 형성하고, 이것들이 또 모여서 매크로 원섬유를 이루는데, 머리카락은 결국 이 매크로 원섬유들을 각피(cuticle)가 둘러싸고 있는 형태로 되어 있다. 머리카락이 α-케라틴과 같은 나선구조를 형성하면서 물에 녹지 않기 위해서는 α-케라틴만의 독특한 특성을 나타낼 수 있는 아미노산만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이와 같이 섬세하게 구성된 구조를 보면서 전능자의 철저하게 계획된 설계에 의해 만들어져 있음을 알 수 있다. 첨단과학으로도 우리가 갖고 있는 이 머리털 하나도 그대로 만들어 내지 못한다. “네가 한 터럭도 희고 검게 할 수 없음이라” (마 5:36).
모든 동물의 털은 어느 정도 길이가 되면 더 이상 자라지 않고 그대로 있거나, 빠져서 다시 나오거나 하게 되어 있다. 만약, 동물들의 털이 계속 자란다면 손을 자유롭게 쓸 수 없는 동물들이 그것을 깎을 수도 없고, 그야말로 자연계의 큰 문젯거리가 될 것이다. 재미있는 것은 오직 사람의 머리칼과 수염만이 계속 자란다는 것이다. 이는 하나님께서 사람만을 위해서 특별히 그렇게 설계하신 것이다. 손을 자유롭게 쓸 수 있는 사람이 머리를 자르거나 모양을 다듬으며 나름대로의 독특한 미용이나 개성과 창의성을 발휘하라고 특별하게 설계하신 것이다. “깊도다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의 부요함이여, 그의 판단은 측량치 못할 것이며 그의 길은 찾지 못할 것이로다”(롬 11:33).

7) 사람 얼굴의 다양성과 표현성은 창조를 증거한다. : 얼굴을 찌푸려보라. 당신을 어떻게 얼굴을 찌푸릴 수 있는가? 우리 모두는 독특한 얼굴 표정들을 지을 수 있다. 독특한 피하 근육(subcutaneous muscles)들의 조합에 대해서 감사하라. 사람은 유일하게도 얼굴 표정을 만드는 16 가지의 공통된 근육들을 가지고 있다고 Nature News(2008. 6. 16)는 말했다.
우리 모두는 분노, 행복, 놀람, 두려움, 슬픔, 혐오를 나타낼 수 있는 5개의 피하근육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11개의 근육들과 다른 조합을 가지고 있어서, 각자 자신만의 특유한 얼굴 표정을 나타낼 수 있다는 것이다. 이것이 18구의 카프카스인 시신을 조사했던 연구자들에 의해서 발표되어진 내용이다. 이것은 모든 사람들이 사회적 의사전달(social communication)을 위해 공유되어지는 중요한 감정(emotions)들을 표현할 수 있으며, 각자 자신의 미묘한 감정 차이를 덧붙여 표현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연구원들 중 하나는 이것은 진화론적으로 설명될 수 있다고 추정하였다. 같은 기본적 감정들을 표현하는 사람들이 선택되어져 왔으나, 사회적 그룹 내에서 관계를 창조하도록 차이를 가지게 되었다는 것이다. 그러면 왜 이러한 전략이 사회적 그룹을 이루는 벌, 개미, 떼 짓는 물고기, 새들에서는 발생하지 않았는지 그는 설명하지 않고 있었다.
-창조과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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