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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가엘과 드래곤 축구 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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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식일학교 작성일08-12-26 11:12 조회4,97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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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미가엘과 드래곤 축구 중계, 대본: 김윤주, 중계방송, 선악간의 대쟁투>

우리가 선과 악의 대쟁투에서 마지막 결전의 엄숙한 시기를 살아가고 있음을 상기시키면서 말씀과 기도로써 사단의 공격을 물리치고 승리하는 성도의 삶을 살기로 결심하게 한다.

 주제 성구
 “용이 여자에게 분노하여 돌아가서 그 여자의 남은 자손 곧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며 예수의 증거를 가진 자들로 더불어 싸우려고 바다 모래 위에 섰더라.”(계 12:17)

 준비 사항
 중계 방송석: 테이블, 헤드폰2세트, 메모판, 볼펜
 의상: 스포츠 마크를 단 정장
 파워포인트: 축구경기 장면, 성도의 사진을 스크랩
 중간 광고: SKT 되고 Song(어색하지 않게 준비)

 진행 방법
 아나운서와 해설가는 헤드폰을 끼고 축구경기 중계 방송하듯이 하면 된다.

 순서 진행

아나운서: 안녕하십니까? 절대 절명의 반드시 이겨야 하는 축구중계를 하게 됨을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저는 오늘 중계를 맡은 말없이는 못사는 아나운서 ( )입니다. 그리고 해설을 맡아 주실, 축구에 대해서는 모르는 것 빼놓고 다 아는 ( ) 해설가를 소개합니다.
해설가: 안녕하세요? 오늘 경기를 보기 위해 운집하신 관중들을 보니, 이 경기가 얼마나 중요한지, 또 왜 반드시 이겨야만 하는지를 알 것 같습니다.
아나운서: 예 그렇군요. 그럼 중계를 시작하기 전에 이 경기에 대한 역사적 배경을 잠깐 설명해 주시죠.
해설가: 네, 먼저 결과부터 말씀드리면요. 지금까지 3번의 경기가 있었는데 모두 미가엘의 승리였습니다. 오늘 경기는 지금까지의 모든 승부를 마무리하는 마지막 경기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첫 번째 경기는 하늘에서 있었는데 정말 대단했었죠. 드래곤 팀이 작정하고 총력전을 펼쳤는데, 이길 수 없었지요.
아나운서: 아~ 생각납니다. 그 때 드래곤 팀이 지구에 내려와서 지옥훈련을 했다고 들었는데, 그 다음에 어떻게 됐나요?
해설가: 그래서 드래곤 팀은 미가엘과의 직접 대결을 피하고 아주 얍삽하게 여자팀하고 싸웠어요. 그것도 온갖 반칙과 몸싸움으로 미가엘 팀의 골문을 공격 했었지요. 하지만, 든든한 미가엘이 옆에 서서 응원을 해서 여자팀도 당당하게 승리했어요.
아나운서: 정말 대단한 여자팀이군요. 그럼 3차전은 어떻게 됐나요?
해설가: 네, 드래곤 팀은 오직 이겨야겠다는 생각 하나로 원칙과 규칙을 모두 무시하고 그 여자팀의 아들팀을 상대했죠. 그 아들이 그라운드에 서기도 전에 그냥 뭉개버리는 것이 목적이었는데, 그것도 역시 실패했지요.
아나운서: 듣고 보니 생각보다 많이 비겁한 팀이군요. 그럼 오늘 경기는 누구와 하게 되나요? 오늘은 정말 만만치 않다던데요
해설가: 네, 오늘은 미가엘 팀의 성도들로 구성된 가장 약한 팀과 드래곤 팀이 직접 싸우게 됩니다. 물론 쉬운 경기는 아니겠지만, 성도들 열심히 싸워주시기를 바랍니다.
아나운서: 네~ 네~ 파이팅! 얘기하는 동안 벌써 전반전이 시작이 됐습니다.
해설가: 미가엘 팀의 골키퍼인 (담임목사나 목회자의 이름) 선수 초반부터 정신이 없군요. 성난 드래곤 팀의 공격이 계속 됩니다.
아나운서: 불쌍한 골키퍼를 위해서 뜨거운 기도와 박수로써 성원해 주시기 바랍니다.
해설가: 네, 혼신을 다해서 지켜내고 있습니다.
아나운서: 드래곤 팀의 선수의 발을 맞고, 골라인 아웃. 골킥이 선언되었습니다. 오랜만에 골키퍼 ( ) 선수 길게 상대편으로 찼습니다. 아~ 그런데 이게 웬일입니까? 그대로 드래곤 팀의 골문으로 들어가네요. 골~인!!!
해설가: 예 역시 성도님들의 기도의 응원이 이렇게 골로 연결이 되는군요. 네~ 정말 감격적인 순간입니다.
아나운서: 아니 그런데, 저건 또 뭡니까? 우리 선수 한 명이 쓰러져 있네요. 아마도 ( ) 선수 같은데요. 비디오를 돌려 볼까요?
해설가: 저저... 아니 어떻게... 네~ 점수를 빼앗긴 드래곤 팀의 선수들이 고의적으로 ( ) 선수에게 태클을 걸어서 넘어뜨렸군요.
아나운서: 제발 별 일이 없어야 될 텐데요~ 응원단 여러분의 뜨거운 기도가 또 필요합니다. 박수를 보내주세요. 네! ( ) 선수 일어나는군요.
해설가: 네~ 기도와 말씀으로 무장된 ( ) 선수는 우리 팀의 정말 중요한 공격수입니다.
아나운서: 어느새 전반전 종료를 울리는 휘슬이 울리고, 점수는 1:0으로 미가엘 팀이 앞서고 있습니다. 잠시 후에 뵙겠습니다.
(찬양, 혹은 코믹스런 광고, 혹은 “광고 생략” 이라는 종이를 보여준다.)
(중간광고 SKT 되고 Song)
1. 목이 마를 땐 생명수 마시면 되고, 배가 고플 땐 말씀 먹으면 되고
나그네살이 외로워 질 때면~ 본향 생각하면 되고.
2. 몸이 아플 땐 주님께 감사하고, 맘이 아플 땐 주님께 찬양하고
죽음이 나를 엄습해 올 때면~ 부활 생각 하면 되고.
3. 삶이 힘들 땐 십자가 보면 되고, 시험이 올 땐 기~도 하면 되고
그러다가 예수님 오시면~ 하늘나라 가면 되고.

아나운서: 자~ 여기는 다시 미가엘 팀과 드래곤 팀의 마지막 경기가 펼쳐지고 있는 ( ) 운동장입니다. 전반전 ( ) 골키퍼의 골킥이 그대로 들어가 1:0으로 앞서고 있는 미가엘 팀, 후반에도 좋은 경기 펼쳐주시기 바랍니다.
해설가: 아마 드래곤 팀은 모든 반칙을 불사하고, 우리 선수들을 괴롭힐 것입니다. 하지만 미가엘이 옆에 계시니 용기 가지고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나운서: 미가엘 팀의 가장 어린 선수인 (나이 어린 영아반 아이 이름) 선수가 볼을 잡았습니다. 드래곤 팀 겹겹이 에워싸는군요.
해설가: 네~ 하지만 에워싼 수비를 뚫고 ( ) 선수에게 패스, 다시 드래곤 팀의 골문을 향해서 질주합니다.
아나운서: ( ) 선수, 다시 ( ) 선수에게 패스, 그리고, ( ) 선수 머리 위로 올려줍니다. ( ) 선수의 머리를 맞고, 그대로 골~인!!!
해설가: 네~ 완벽했습니다. 정말 그림 같은 골이 터져 나왔습니다.
아나운서: 정말 위험한 상황 속에서도 우리 선수들 대단합니다. 카메라가 지금 미가엘 감독의 얼굴을 비추고 있군요. 활짝 웃으시는 미가엘 감독..
해설가: 미가엘은 말이죠. 백전백승, 어느 팀을 맞아도 패배가 없습니다. 용병술도 아주 뛰어나구요.
아나운서: 맞습니다. 어린 선수라고 드래곤 팀이 얕잡아 볼 것을 미리 알고, 전방에 배치를 했죠. 시간은 어느 덧 종반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해설가: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는 미가엘 팀의 선수들이 자랑스럽습니다.
아나운서: 아~ 위험합니다. 갑작스런 역습으로 우리 골문이 비었어요.
해설가: 선수들 지친 모습이 역력한데요, 최선을 다해 뛰어보지만 역부족이네요.
아나운서: 골키퍼와의 1:1 상황, 슛~~ (고개를 숙인사이)
해설가: (아나운서 두드려 깨우고) 네~ 다행히 골대를 맞고 나오는군요. 정말 위험했습니다.
아나운서: (가슴을 쓸어내리며) 휴~ 앗! 마지막 공격을 위해 역습을 하고 있는 미가엘 팀, ( )선수가 볼을 잡았군요. 거의 골문 앞으로 향해 가고 있습니다.
해설가: 마지막 한 점을 더 얻는데 성공했으면 좋겠군요.
아나운서: 아니 저런 저런, 드래곤 팀이 본성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 ) 선수를 잔인하게 가격을 하는군요. 시간은 1분 정도 남은 가운데 페널티킥을 얻어내는 미가엘 팀.
해설가: 성난 드래곤 팀 때문에 오히려 점수를 얻을 기회를 얻어내는군요.
아나운서: 그렇습니다. 마지막 페널티킥은 ( ) 선수가 차겠습니다. 네, 휘슬 이 울리고, 공을 찼습니다. 슛~~ 골~인!!!
해설가: 자랑스러운 미가엘 팀입니다. 정말 잘 싸웠습니다.
아나운서: 네~ 경기는 3:0으로 미가엘 팀이 완승을 거두었습니다. 그럼 마지막으로 이 경기에 대한 전반적인 해설과 의미를 부탁드립니다.
해설가: 네, 정말 어려운 상대였지만, 끝까지 열심히 싸워준 모든 선수들에게 감사드립니다. 그 뒤에서 한결같이 든든하게 자리를 지켜주시는 미가엘 감독님이 계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여러분 교회의 골키퍼가 목사님이든 장로님이든 누구든, 우리 팀이 위험해지고 골키퍼가 고군분투를 한다는 것은 크게 좋은 상황은 아니겠죠. 우리 교회에 분열이 생기고, 성도들 간의 관계가 서먹해지면 골을 빼앗길 위기상황이 되겠죠. 그러나 앞서 경기에서 보셨듯이 이럴 때 힘을 합해서 기도한다면 충분히 위기를 넘길 수 있습니다.
아나운서: 그렇군요. 위기 때 기도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평소에도 기도로 응원을 한다면 위기상황을 덜 맞겠군요.
해설가: 네, 맞습니다. 노련하신 미가엘 감독님이 계시니까요.
아나운서: 지금까지 시청해주신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이것으로 미가엘 팀과 드래곤 팀의 마지막 경기 중계방송을 마치겠습니다.
해설가: 감사합니다.

(제안: 각 교회의 사정에 맞게 수정하여 사용하세요. 교인들 모두의 이름을 다 넣긴 힘들지만, 목사님으로부터 반별 혹은 연령별로 고루 넣어보세요. 적당한 사진들을 골라 파워포인트를 제작하여 하시면 더 생동감이 있을 것입니다. 전반과 후반의 중간 사이에 교회별로 상큼한 광고들을 만들어 넣거나 함께 관련된 찬양을 하시는 것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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