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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족예식과 성만찬예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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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식일학교 작성일08-12-26 11:40 조회8,08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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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세족예식과 성만찬예식
(세족예식과 성만찬예식의 의미)

 목 적
 그리스도 예수의 죽으심으로 우리가 영원한 생명을 얻었음을 감사하면서 예수님의 구속사역을 세족예식과 성만찬예식을 통하여 더욱 거룩하게 기억한다. 더불어 초신자나 어린이에게 하나님의 성전에서 행하는 예식에 대한 기본적인 개념을 알려줄 뿐만 아니라 교회의 직분을 맡은 모든 성도들에게도 다시 한 번 이 예식의 의미를 되새기게 한다.

 주제 성구
 “믿음으로 우리 주님의 큰 희생을 깊이 생각할 때에 그 영혼은 그리스도의 영적 생애와 같아지게 된다. 그 사람은 모든 성만찬 예식 때마다 영적 능력을 받을 것이다. 이 예식은 신자로 그리스도와 밀접한 관계를 맺게 하는 산 연결을 이루고 그리하여 하나님과도 밀접한 관계를 맺게 한다. 특별한 의미에 있어서 이것은 의존적인 인간과 하나님 사이의 연결을 이룬다.”(시대의 소망, 661)

 진행 방법
 인물: 진행자, 나이 지긋한 장로님, 소년
 소품: 대야, 미지근한 물, 수건,
 파워포인트: 예수님이 제자의 발을 씻기는 그림이나 동영상, 성경말씀(요13:1~20),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명작 ‘최후의 만찬’ 그림,
 배경음악: 조용하고 부드럽고 감동적인 음악, 밝고 생동감 있는 음악

 진행 방법
 순서 시기는 성만찬 예식이 있는 당일이나 한 주 전에 하는 것이 적합하다.

 순서 진행

<세족예식>
 들어가는 말: 세족예식은 그리스도의 성육신과 봉사 생애에서의 자아 겸비를 기념하는 예식이며 정결을 나타내는 예식입니다. 세족예식은 형제간의 용서와 화해와 친교의 예식입니다. 세족예식은 그리스도와 사랑의 관계를 회복하는 예식입니다. 세족예식은 자아성찰과 죄를 고백하며 회개의 기회를 갖는 예식입니다. 아름다운 예식을 행하는 모습을 보겠습니다.

 세족예식:
(조용한 배경음악이 흐르며 단상에는 의자가 하나 놓여 있고 그 앞에 미지근한 물이 담긴 대야와 수건이 놓여 있다)
- 나이가 지긋한 장로님 한 분과 한 소년이 등단한다.
- 소년은 의자에 앉고 장로님은 소년의 발을 씻긴다.
- 장로님이 소년에게 자상하게 설명한다.
- 장로의 설명: 서로 높아지려고 다투는 제자들에게 섬김의 도를 몸소 보여주신 주님의 넓은 사랑, 발을 씻기려는 예수님께 오 몸을 씻겨 달라고 했던 베드로의 이야기 등 이 예식과 관련된 이야기들을 순서자가 임의로 해도 무방하다.
 성경말씀 낭독: 요한복음13:1~20(장로님의 설명이 마치면 조용하고 부드러운 음성으로 낭독한다. 이 때 스크린에 성경말씀을 띄운다.)
 진행자: 세족예식을 행하는 장로님의 겸손한 모습과 세족예식의 의미를 친절하게 설명하는 자상한 모습을 보았습니다. 세족예식을 행하는 모습 속에서 예수님의 모습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예수님의 마음을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먼지로 뒤덮인 제자들의 더러운 발을 맑은 물로 씻기시고 마지막 만찬을 여셨습니다.
 최후의 만찬 퍼즐: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명작 ‘최후의 만찬’ 그림을 스크린에 올리고 밝고 생동감 있는 음악을 틀어준다)
- 퍼즐 나누기: 각 반별로 한 부분씩 퍼즐을 나눔
- 퍼즐 맞추기: 일정시간이 지나면 완성된 한 부분 각 반 대표가 들고 나옴
- 퍼즐 완성: 각 대표들이 한 부분씩 맞추어 전체 그림을 완성
(완성 된 그림을 전체 학생에게 보여준다)
 진행자: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달리시기 전날, 열두 제자와 만찬을 함께 하고, 유다의 배신을 암시하셨습니다. 빵과 포도즙을 축사하시고, “받아먹어라. 이것은 내 몸이니라. 이것은 나의 피, 곧 많은 사람을 위하여 내가 흘리는 언약의 피니라”라는 말을 하면서, 제자들과 마지막 식탁을 함께 하셨다. 이를 기념하여 행하는 예식이 성만찬예식입니다.
 마지막 호소: 성만찬 예식은 그리스도를 기쁨으로 만나는 시간이며, 항상 우리 곁에서 도우시는 그리스도를 기억하는 시간입니다. 또한 재림의 소망을 다지는 시간이며,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하나 되어 성도 간에 연합하여 는 시간이기도 합니다. 그리하여 영적인 능력을 받는 시간입니다. 우리의 몸과 마음을 정결히 하고 준비된 마음으로 오늘(혹은 다음 주) 성만찬예식에 참석하여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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