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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식일학교 작성일08-02-24 19:55 조회3,92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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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 속보 - 징조를 알리는 법령

◆ 순서의 목적
일요일 법령이 내릴 즈음의 상황을 가상적으로 그린 순서로 예언에 입각한 시대의 흐름을 살펴보게 하는 순서이다.

◆ 사전 준비
뉴스를 진행할 데스크를 꾸밈, 예수님 재림에 관한 영상자료, 각종 사고와 재난에 관한 영상자료, 시그널 뮤직(뉴스센터 오프닝 음향),

◆ 출연자들
앵커맨, PD 기자1, 기자2, 속보전달자

◆ 진행 요령
1. TV 특집 형식으로 박진감 넘치게 진행하되, ‘속보’를 통해 긴박감을 준다.
2. 특파원의 소식은 미리 촬영해 두었다가 사용할 수 있다.

◆ 순서 진행
(뉴스센터 시그널 뮤직이 나오면서)
앵커맨: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SDA(교회 머리글자를 넣어 만들 수 있다) 9시 재림뉴스입니다. 지금 세계적으로 재림교인들에 대한 탄압과 핍박이 날로 거세어지고 있는 가운데, 재림교인들은 진정한 안식을 찾기가 어려워지고 있다는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오늘은 재림교인들에 대한 핍박의 문제를 중심으로 특집으로 제작하였습니다. 지금 긴박하게 돌아가 있는 재림교인들에 대한 탄압은 그 분위기가 심상치 않습니다. 세계 각국의 재림교인들의 형편과 국가별 동향을 알아보겠습니다. 이 자리에는 이 문제를 심층 취재하고 자료를 수집한 ○○○ PD가 나와 있습니다.
○○○ PD께서는 그 동안 위험을 무릅쓰고 취재활동을 해 오셨는데요, 최근 몇 주 동안 재림교인들에 대한 탄압이 점점 극에 달하고 있지 않습니까? 최근 소식을 정리해 주시지요.

○○○ PD: 예. 최근 들어온 소식을 전해 드리겠습니다. 근간에 미국과 캐나다, 그리고 유럽을 중심으로 일요일에 일을 하는 것에 대해 강력한 법적 규제를 강화하고 있으며, 세계정부에서 이를 공식적으로 발표한 이후에 많은 재림교인들은 고통을 당하고 있습니다. 세계정부는 일요일에 휴업을 할 뿐 아니라, 가급적 이 날에 교회나 성당 출석 등 종교 활동에 참여할 것을 권고하고 있는데요, 여기서 심각한 문제점은 일요일 이외에 실시되는 종교 활동에 대해 그리 곱지만은 않은 시선에 있습니다. 세계정부는 최근에 잦은 천재지변과 이상 기후, 그리고 각종 불가사의한 사건들의 원인을 인간의 도덕적인 타락에서 찾고, 범세계적인 도덕적 회복을 외치면서 소위 ‘주일성수’라는 차원에서 일요일 휴업령을 반포하게 된 것입니다.
앵커맨: 예, 그렇군요. 저도 며칠 전 마지막 경고라고 하면서 서면으로 통보를 받았습니다만, 일요일 외에 특별히 토요일 즉 안식일을 성수하는 것에 대해서는 세계정부가 주도하고 있는 도덕성 회복운동에 역행한다는 주장이 대두되면서 결국 토요일 예배를 금지한다는 쪽으로 방향이 잡혀가고 있는데요, 여기에는 일요일 종교행사에 참석하지 않으면 경제적인 불이익을 초래할 뿐 아니라, 특히 안식일 예배를 고집할 경우에는 그보다 더 강한 조치가 취해 질 수 있다는 경고까지 나왔는데, 어떻게 보십니까?
○○○ PD: 그렇습니다. 지금 세계 곳곳에서는 안식일을 지키며 참된 신앙을 고수하다가 거주권을 박탈당하고 졸지에 거리로 내어 몰린 많은 교우들이 있습니다. 저도 취재활동을 하면서 그 동안 가장 가까이 지냈던 친구의 집에 머물고 있었는데, 그것도 더 이상은 힘들 것 같습니다. 특히 이번에 입수한 정보에 의하면, 이제 곧 세계정부에서 재림교인들에 대한 극단의 조치를 발표할 것이라는 예상이 거의 확실시 되고 있습니다. 아마도 머지않아 곧 발표가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이때 한 사람이 들어와 앵커맨에게 속보를 전해준다.)

앵커맨: (내용을 신속히 훑어보더니 얼굴이 굳어지면서 약간 말을 더듬는다.) 바 바 방금 들어온 속보입니다! 세계정부는 자정을 기해 일요일 법령에 반대하며 세계적으로 문제를 일으키고 있는 재림교인들에 대해 모든 사회적인 보장 조치를 박탈하고 시민권 및 법률로서 보호받을 수 있는 모든 권리를 박탈한다는 발표를 내렸습니다.
네, 정말 우리가 특집을 진행하는 도중에 이런 속도까지 날아드니까 정말 충격이 아닐 수 없습니다. 저도 최근 들어서 그러한 일련의 움직임을 관찰하고 있었습니다만, 드디어 올 것이 온 것 아닙니까? 재림성도들에게는 거의 사형 집행 명령이나 마찬가진데요, ○○○ PD께서는 어떻게 보십니까? 이러한 일련의 사건들은 이미 예언의 신이 우리에게 오래 전부터 증언해 준 내용들이 아닙니까?
○○○ PD: 네, 그렇습니다. 각 시대의 대쟁투 448~449쪽에 보면, “로마 천주교인들은 일요일의 준수를 그들의 권위의 상징으로 보고 있으므로, 개신교 측에서 일요일 준수를 강요하는 일에 합세하는 것은 천주교 법왕의 권위를 존중하는 것이 된다.”고 기록하면서, “성경 십계명의 넷째 계명인 안식일의 요구를 알면서 참 안식일 대신에 거짓 것을 지키기로 선택하는 자들은 그 거짓 것을 지키도록 명령한 권위에 경배하는 셈이 된다.”고 못박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세속적 권력을 가지고 종교적 의무를 강요하는 바로 그 행위로 말미암아 교회들은 스스로 짐승의 우상을 만들게 되는데, 이런 의미에서 미국이 일요일 준수를 강요하는 것은 짐승과 그 우상에게 경배하도록 강요하는 일이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앵커맨: 이런 사건들은 정확한 예언의 시간표대로 진행되고 있다는 말씀이군요?
○○○ PD: 네, 이러한 굉장한 사건들은 예언의 시간표대로 모든 것이 이루어지고 있음을 확신케 해 줍니다. 이미 예언된 시간표를 잘 알고 있는 재림성도들에게는 각성의 계기가 되고 있습니다. 한편 일요일이 성경상의 안식일인 줄 진심으로 믿고 지켜온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있습니다. 그들은 최근 일요일 강제 법령이 거론 되면서 성경상의 참된 안식일은 일요일이 아니라는 사실이 명백히 드러남에 따라 그들의 신앙을 바른 신앙으로 돌리는 사례가 무수히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제는 아무도 어느 날이 성경의 안식일이며, 어느 날에 교황이 만든 거짓 안식일인지를 모른다고 말할 수 없는 형편이 되었습니다. 이런 점에서 일요일 법령의 긍정적인 면도 있다고 분석됩니다.
앵커맨: 세계정부에서 내린 조치로 우리 재림성도의 어린 자녀들이 학업을 하기가 어렵다고 하는 어떤 소식인지 전해주시죠.
○○○ PD: 재림성도들의 어린 자녀들은 정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다른 아이들처럼 학교에 다닐 수도 없고 현 시대에 많은 어린이들이 누리고 있는 많은 문화적인 혜택을 모두 빼앗긴 채 하루하루를 불안한 가운데 보내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가지고 있는 유일한 희망인 재림의 소망이 오늘도 그들의 생활을 지탱해주고 있습니다.
특히 안타까운 소식은 며칠 전 유럽의 한 지역에서 재림성도들에 대한 대대적인 핍박이 있었는데, 그 자리에서 성난 폭도들에 의해 심하게 다친 한 재림성도의 자녀가 시민권을 박탈당해 병원에서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정말 안타까운 일입니다.
앵커맨: 병원에서조차도 그런 부당한 대우를 받았단 말이군요. 그러니까 재림교인들에 대한 모든 은행 계좌가 취소되면서 치료비 지급을 할 수 없게 되었기 때문이군요. 그렇지만 대단히 유감스런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 밖에 다른 소식은 없습니까?
○○○ PD: 예, 한 가지 참고적으로 알려드릴 것이 있는데요, 휴대전화나 위성전화는 위치 추적이 가능한 도구들입니다. 그래서 많은 재림성도들은 가족들 간에 연락을 주고받을 때에도 이동전화를 사용하지 않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신변의 안전을 위해서 이동전화를 사용하지 않는 것을 지혜로운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앵커맨: 그렇습니다. 지금 우리 주변에 일어나고 있는 상황을 볼 때 정말 재림의 때가 얼마 남지 않은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지금 미국을 연결해서 현지에 나가있는 △△△ 특파원을 통해 그곳 상황을 알아보겠습니다. △△△ 특파원 나와 주세요.
△△△ 특파원: 예. 지금 지구촌 여러 곳에 흩어져 있는 통신원들로부터 긴급한 소식들이 이곳으로 속속 도착하고 있습니다. 현재 이곳 미국의 경우는 얼마 전 새로 신축한 세계무역센터 건물이 있는 뉴욕 시에 큰 지진이 발생했다는 소식입니다. 그리고 어제 발생한 서부 해안의 지진의 여파로 해일이 일어나 해안 가 저지대에 큰 피해가 발생하였습니다. 유럽에서 날아온 소식은 유럽 일부지역에 때 아닌 폭설로 교통이 마비되고 통신이 두절되는 등 돌발적인 사태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그리고 조금 전에 아프리카에서 들어온 소식에 의하면, 이집트 나일강 유역의 홍수조절용 댐이 큰 지진으로 붕괴가 되면서 엄청난 사상자가 발생했다는 소식입니다. 미국에 SDA 뉴스 △△△ 입니다.
앵커맨: 네 감사합니다. 정말 상황이 급박하게 돌아가고 있군요. 지구 전체가 몸살을 앓고 있는 듯한 느낌입니다. 우리 재림 성도들의 고통은 훨씬 더 크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하루 속히 예수님께서 재림하셔서 이 모든 고통을 기쁨으로 바꾸어 주시길 기도드립니다.
지금까지 이 방송을 시청해 주신 여러분, 진리 편에 선다는 것은 쉬운 일은 아니지만, 값진 일입니다. “보이는 것은 잠깐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하다”고 고린도후서 4장 18절에 말씀합니다. 그리고 성경은 말씀합니다.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마 24:13). 곧 오실 주님을 맞이할 때에 승리의 면류관을 얻을 것을 바라며 승리하시는 매일매일의 삶이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PD를 바라보며)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PD: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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