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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서의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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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식일학교 작성일08-02-24 19:53 조회4,17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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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서의 하나님

◆ 순서의 목적
그리스도인으로서 사회에서의 질서를 지키는 일에 모범이 되게 하고, 교회 내에서도 예배질서를 회복하는 일에 모범이 되게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 사전 준비
발표자들을 선정하고, 토의할 내용을 화면으로 준비한다.

◆ 진행 요령
안교장이 순서를 이끌어가도록 하며 5명단위의 그룹으로 나누든지 아니면 각 반별로 그룹을 지어서 진행자의 지시에 따라 그룹별 토의와 함께 자연스럽게 발표하도록 한다.

◆ 순서 진행
사회자: 오늘의 주제 말씀은 고린도전서 14장 33절입니다. 함께 봉독하실까요? “하나님은 어지러움의 하나님이 아니시오, 오직 화평의 하나님이시라.”
먼저 ○○○께서 나오셔서 질서의 하나님에 대해 발표해 주시겠습니다.

발표자 1: 하나님께서 질서의 하나님이신 것은 세상을 만드실 때 질서대로 창조하셨다는 사실에서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천지를 창조하실 때,
첫째 날: 빛을 만드심
둘째 날: 궁창을 만드심
셋째 날: 각종 씨 맺는 채소와 식물을 만드심
넷째 날: 해와 달과 별을 만드심
다섯째 날: 하늘의 새와 바다의 물고기를 만드심.
여섯째 날: 땅의 짐승들과 사람을 만드심
일곱째 날: 하나님께서도 안식하셨음 창조물을 축복하심
위에 열거한 천지창조의 질서에는 하나님께서 인간을 얼마나 사랑하시는가에 대한 깊은 뜻이 담겨있습니다. 만일 만물의 영장이라는 사람을 아무것도 없는 흑암 중에 맨 먼저 창조하셨더라면 그 사람은 어떠했을까요? 이와 같이 하나님께서는 아무리 작고 사소한 일이라 할지라도 질서대로 조화를 이루며 일하시기를 우리들에게 바라고 계신다.
아나님께서는 모세의 장인 이드로를 통하여 모세에게 이스라엘의 대군을 통솔하는 방법과 질서를 가르쳐주셨다.
모세의 장인 이드로가 사위 모세에게 가르쳐준 방법은 십부장, 오십부장, 백부장, 천부장을 두어 질서 있게 일을 처리하라는 권고였습니다.

사회자: 이제 질서라는 주제를 가지고 그룹토의를 하겠습니다. 교과반별 혹은 주변에 앉으신 분끼리 6명 내외의 반을 구성해 주시기 바랍니다. 토의할 주제는 두 가지를 드리겠습니다. 제한시간 10분 안에 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편의상 한명의 리더를 뽑아 주시면 좋겠습니다.

<토의할 주제>(화면에 띄워주면 좋다.)
1. 사회생활 속에서 주로 어떤 경우에 대수롭지 않게 질서를 어기게 되는가?
(예: 한밤중에 교통법규 무시하고 달리기, 은행창구에서 새치기하기, 등)
2. 우리는 왜 질서를 지켜야 한다고 생각하는가?

(10분 동안 토의할 수 있도록 시간을 준다. 그룹에 속하지 않은 사람이 없도록 지도해 준다.)

사회자: 우리나라 사람들은 질서를 지키기에 앞서 남을 먼저 의식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남의 눈치나 살피면서 남들이 하면 따라하고 남도 안하면 나도 안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리스도인들은 그렇게 해서는 안 되겠지요. 각 그룹별로 어떤 내용들이 모아졌는지 발표를 들어보겠습니다.

(발표시간은 그룹별로 30초 내지 1분을 준다.)

사회자: 그렇다면 교회 안에서의 질서는 어떤지 알아볼까요? 교회에서도 지켜야 할 질서가 있는데, 교회 안에서 지켜야 할 질서들은 어떤 질서들이 있는지 알아봅시다. △△△께서 나와서 교회 안에서의 질서에 대해 말씀해 주시겠습니다.

발표자 2: 예배와 관련된 질서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1. 예배시작 전 질서: 아이들이 예배시간에 뛰놀던지 큰소리로 이야기하며 떠드는 것은 지양되어야 하겠고, 등단자는 자신의 복장을 점검, 시무자들은 화분 배치, 단상 마이크 시설을 미리 점검해야 하며, 찬양 대원들도 정시에 입장하여 차분하게 예배를 기다려야 하겠습니다.
2. 예배 후 질서: 예배가 마쳐지면 시무집사들은 교회 안에 떨어진 순서지나 휴지 조각들을 줍고, 깜박 잊고 두고 간 소지품들을 점검하여 주인에게 돌려주는 세심함을 가져야 합니다.
바로 이런 일들이 교회 안에서 질서 가운데 조화를 이루어야 합니다. 질서가 바로잡히지 않은 교회들은 예배분위기도 어수선할 뿐더러 말씀의 은혜도 없습니다.

사회자: 결론은 하나님께서는 질서를 좋아하시며 모든 만물이 질서대로 움직이는 것처럼, 하나님을 섬기는 그리스도인들은 아무리 작은 일이라 할지라도 그것이 질서를 지켜야 하는 일이라면 언행의 일치로서 질서를 지키고 남에게 본이 되도록 하여야 합니다.
하늘은 질서를 싫어하는 사람에게는 어울리지 않는다고 하는데요, 왜냐하면 그곳은 완전한 질서 가운데 조화를 이루며 살아가기 때문입니다. 무질서는 핑계일 수가 없습니다. 질서는 지킬수록 아름다운 것이며, 지키면 지킬수록 편한 것이 질서라고 합니다. 그리스도인이 질서를 지키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자연의 미물들도 천연계의 질서 속에서 살아가는데 유달리 사람들만이 자연의 법칙을 거스르면서 산다고 합니다.
오늘 우리에게는 평소에 관심 밖이었던 아주 작은 일들에서부터 질서가 필요함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질서 속에 숨겨진 하나님의 사랑을 찾아서 이제는 성숙한 그리스도인으로서 교회와 지역사회에 또는 가정에서 질서를 잘 지키므로 모범이 되는 안식일학교 반생 여러분 모두가 되시기를 바라면서 순서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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