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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교순서

감사와 헌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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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식일학교 작성일08-02-24 19:50 조회3,50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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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기 감사와 후반기 헌신을 위한
감사와 헌신

◆ 순서의 목적
1년 중에서 전반기를 마칠 때에 장마와 함께 더위가 오면 안식일학교는 임원 및 교사 뿐 아니라, 학생들도 지칠 수 있다. 이런 때에 마음을 같이하여 재 헌신을 다짐하게 하는 순서이다.

◆ 사전 준비
1. 헌신에 동참하신 인원수만큼 꽃을 20~30송이 준비한다.
2. 큼직한 소반에 오아시스를 고정시키고, 청주목으로 테두리를 둘러 단상 옆에 놓아두고 시작한다.
3. 꽃은 생화도 좋으나 조화를 사용하면 오래 보관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4. 꽃을 꽂을 때 낭독할 글귀를 준비한다(낭독 시 배경음악을 조용히 깐다).

◆ 진행 요령
각자가 받은 글귀를 가지고 앞으로 나와서, 그 글귀를 낭독한 다음, 꽃을 바구니에서 꺼내어 예쁘게 꽃꽂이 한다.

◆ 순서 진행
사회자: 자 이제는 우리의 감사의 마음을 보다 구체적으로 주님께 표시하는 시간입니다. 풍성한 축복을 예고하며 계절의 순리를 따라 우리의 곁에 성큼 다가온 풍성한 여름의 조각들. 아름다운 꽃들을 모아온 우리 모두의 감사가 어떻게 준비되었는지 뒤에 계신 집사님께서 전달해 주시겠습니까?
금년도 벌써 절반이 지나갔네요. 그 동안 우리 교우님들도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모두 하나님 은혜 안에서 평안을 되찾게 해주신 은혜에 감사를 드립니다.

<낭송할 글귀 - 예>
* 우리 교회 아기가 태어났어요. 너무 예뻐요. 어린이반 모든 아이들이 지혜롭게 자라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하나님께 드린 예물에 복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여전히 기쁨의 십일조를 자원하여 드리고 싶어요. 남은 기간도 축복해 주세요.
* 연조하신 분들이 저희교회도 많이 계셔요. 저희 교회의 대들보의 역할을 오래 오래 하실 수 있도록 평안한 생애를 주세요.
* 함께 모일 수 있는 귀한 성전을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 가족적인 사랑으로 따듯한 정을 나누는 그리스도인 형제자매들을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 앞뒤에서 끌고 밀어주시는 장로님들의 헌신을 인하여 감사드립니다.
* 청년회의 영혼들을 안전하게 인도하심에 감사드립니다.
* 열심으로 봉사하시고 적극적인 남 집사님들로 인해 감사드립니다.
* 맡기는 순서를 잘 써 주시고 격려주시는 교우들을 인해 감사드립니다.
* 충성된 믿음을 소유한 그리스도인을 많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늘 기도로써 열정을 불태우시는 목사님 내외를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 귀한 목소리의 찬양대를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 행복한 안식일학교의 새로운 순서들로 인해 감사드립니다.
* 슬픔에 동참하고 기쁜 일에 함께 웃는 좋은 교회를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 모든 학생들의 신앙이 좋은 열매 맺게 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 진리로 무장한 새로운 믿음의 가족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 시작도 감사이고 끝도 감사입니다. 이익을 보아도 손해를 당해도 감사하며 실수에도 감사드립니다.

사회자: (끝맺는 순서로) 이제 우리는 감사를 드립니다. 이익에도 감사하고, 손실에도 감사하며, 실수에도 감사하고, 아픔에도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감사하는 우리의 마음은 주님의 사랑과 돌보심을 더욱 우리 곁으로 모시게 될 것입니다.

(이 순서가 끝나면 단상 가운데 있는 꽃꽂이를 단상 위를 적당한 위치로 옮겨 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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