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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를 위한 인터넷의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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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식일학교 작성일08-02-25 12:44 조회3,05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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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제안순서 - 선교를 위한 인터넷의 활용


◈ 주제 : 인터넷 선교 방안을 이해하고 실천한다.
◈ 준비 : 파워포인트 파일을 볼 수 있는 컴퓨터 기기를 설치한다.
◈ 진행방법 : 역할을 나누어 진행한다.

◈ 순서자료
등장인물 - 사회자, 인터넷선교사, 관심자1(집사), 비호감1

사회자:오늘 안식일에는 특별한 주제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그 주제란 오늘날 수많은 청소년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인터넷에 관한 것입니다. 컴퓨터 게임중독, 인터넷 중독, 음란물 중독 등 늘 천덕꾸러기 역할을 해오던 인터넷이 오히려 선교를 위해 쓰일 수 있다고 하니 정말 뜻밖의 일이라 생각됩니다. 자, 인터넷에 대하여 관심 있는 분들의 좋은 의견들 바랍니다.

비호감1:네 제가 먼저 한 말씀드리겠습니다. 인터넷, 컴퓨터 이것은 아주 무서운 마귀의 도구들입니다. 특별히 분별력 없는 청소년들이 인터넷 게임에 빠지면 인생을 망쳐요. 뉴스를 통해서 인터넷을 하다가 죽은 사람들 소식도 많이 들었습니다. 아직 학교에 들어가지도 않은 우리 손주 녀석들도 컴퓨터를 한다고 밥도 안 먹어요. 참 세상이 말세입니다. 말세요.

관심자1:저는 다른 의견입니다. 인터넷이 얼마나 좋은 것인데요. 도깨비 방망이처럼 원하는 것을 치면 다 나옵니다. 아이들 숙제도, 반찬 하는 방법도 … 학교에서도 인터넷을 사용방법을 가르쳐주고, 숙제도 인터넷이 아니면 할 수 없는 그런 시대에 속해 있습니다. 인터넷을 통하여 교과공부에 대한 많은 자료들도 볼 수가 있고, 전국 어디서든지 아니 전 세계가 연결되어 서로의 정보와 은혜를 나눌 수가 있으니 얼마나 좋은 것입니까? 인터넷은 많이 알려져야 하고 잘 활용되어야 합니다.

사회자:하하 두 분의 의견이 치열합니다. 인터넷선교사님의 의견은 어떠하신지 좀 알려주시죠?

인터넷선교사:인터넷은 그것자체가 나쁜 것이나 좋은 것이 아니라 우리가 활용할 수 있는 도구에 불과합니다. 마치 칼이 누구의 손에 들려지느냐에 따라서 전혀 다른 역할을 하게 되는 것처럼 말이지요. 강도의 손에 들리면 사람을 죽이지만, 의사의 손에 들리면 죽어가는 많은 사람들을 살릴 수 있지요. 한국에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인터넷을 하는지 혹 알고 계세요? 우리나라에서만 해도 3천만 명, 4천만 동포중의 3/4이지요 그러니 연세 많으신 노인 분들과 아직 활동하지 못하는 아이들을 빼면 거의 대부분의 활동인구들을 포함하지요. 뿐만 아니라 중국에서만도 1억 명 이상이, 세계적으로 치면 그 숫자는 어마어마합니다. 게다가 우리나라는 2년 연속 정보통신 1등 국가로 정보통신사업의 기술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관심자1:저는 인터넷을 이렇게 활용해요. 재림마을에 들어가서 우리 교회의 목사님들의 설교를 들을 때 얼마나 많은 감동을 받는다구요. 얼마 전에는 서중한합회 어린이 라디오 방송국을 통해서 아침마다 6시 30분부터 7시까지 즐거운 노래와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때 너무 너무 행복했구요. 또 모르는 내용들은 상담실에 기록해 보면 답변이 오는 게 너무 너무 신기하고 재밌었어요. 교과에 대한 많은 아이디어도 재림마을을 통해서 얻구요. 우리 교회가 멀리 있는 게 아니라 참 가까이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사회자:네, 정말 오늘날 사회에 인터넷을 활용하는 것은 전화를 활용하는 것처럼 보편화되어졌군요. 그렇다면 인터넷이 가진 위력과 인터넷선교의 유익들에 대하여 알고 싶습니다.

인터넷선교사:인터넷을 선교로 활용한다면 그 위력은 대단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자 여기 챠트를 보시죠. 인터넷선교는 이런 유익들이 있습니다.

1. 쉽게 전도지를 나눌 수 있다. (최근에 전도지를 나눠어 준 때가 언제였습니까? 또 나누어준 전도지를 몇 분이나 받으시던가요? 그러나 인터넷으로 전도지를 전하면 쉽게 부담 없이 전도지를 줄 수 있습니다)

2.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언제든지 하고 싶을 때 할 수 있다.

3. 가장 가까이 전도지를 전해줄 수 있다. 그 개인의 안방, 마음이 들락거리는 컴퓨터 안으로, 그의 시선으로, 그의 가슴으로 전해질 수 있다. 특히 아무 에게나가 아니라 친한 친구면 얼마나 더 가까이 전도지를 전해 줄 수 있으랴!

4. 아무리 나눠줘도 나누는 것만큼 늘어난다.(현대판 오병이어이다) 아무리 나누어도 줄어드는 것이 아니라 나누는 것만큼 은혜도 늘고, 실력도 늘고, 기쁨도 늘게 되겠죠.

5. 사람 만나기 힘든 세상에 지겹도록(?) 많은 사람을 만날 수 있다.

6. 잘 만들어진 하나의 전도지의 효과는 들인 수고 이상으로 효과를 거둔다.(감동적인 글, 그림, 플래시). 나비의 날개가 일으키는 파장처럼, 한 전도지의 효과는 무한대입니다.

7. 짧은 시간에 많은 이들에게 전할 수 있다. 기별만 있으면, 친구들의 이메일만 있으면 몇 초안에 몇 백 명에게 기별을 나눌 수 있다.

8. 보이지 않는 다단계이다. 가진 자는 나누고 싶다. 내가 전해준 기별이 쉽게 다른 이들에게 의하여 나누어지고, 나누어지는 복제의 시간이 정말 짧은 시간에 무한대로 확장될 수 있다.

9. 스트레스도 극소화될 수 있다. 전도지 한 장 주는 것도 오늘 세상에 사실은 대단한 용기가 외면하는 아픔을 감당할 두꺼운 얼굴(?)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인터넷 이메일은 그럴 필요가 없습니다. 받기 싫으면 관두라 배짱을 가지고. 3천만이 내 구도자이고, 말만 통하면 억 단위가 내 구도자라는 큰 가슴을 가지고 전도할 수 있습니다.

10. 가치 있는 기별은 효과도 크다. 사람들이 안본다고, 관심이 없다고 생각하지만 천만에 만만에 말씀입니다. 정말 영혼을 살리는 좋은 기별이 준비되어 있으면 히트치는 것은 시간문제고, 나누는 것은 시간문제입니다. 정말 좋은 기별은 준비되어 올려놓기만 하면 생수에 굶주려 방황하는 수많은 영적 목마른 자 배고픈 자들이 수도 때도 없이 몰려 올 것입니다.

사회자:인터넷선교사님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인터넷선교의 장점은 정말 무궁무진하군요. 구체적으로 우리가 어떻게 인터넷을 통해서 선교를 할 수 있는지 이제 그 구체적인 방법들을 좀 알려주시지요.

인터넷선교사:인터넷선교의 가능한 방안들이 무엇이 있을까요? 사실 방법보다도 마음이 문제이고 우리의 준비가 문제입니다. 우리가 정말 준비되어있으면 인터넷을 통하여 수백 수천 가지 방법으로 전도할 수 있을 것입니다. 몇 예를 들면 기쁨요양교회 최진규 집사님은 블로그를 통하여 많은 개신교친구들을 사귀고 전도를 하고, 김정식 전도사님은 www.sdapower.com이라는 사이트를 통하여 14,000여명의 회원수를 확보하고 있고, 그중 5천여 명이 개신교 목사라고 하니 잘 준비된 한 사이트의 영향력이 얼마나 큰지를 알 수 있습니다.

사회자:컴퓨터를 잘 하는 사람이 아닌 우리들도 쉽게 인터넷을 통하여 선교할 수 있는 방법들을 좀 알려주세요.

인터넷선교사: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인터넷을 할 때 선교의 정신으로 임하는 것입니다. 메일을 쓰던, 홈페이지를 운영하던 선교사의 정신으로 인터넷을 하면 다양한 길들이 보여질 것입니다. 몇 가지 방법을 소개해 드리면, 첫째로 이메일을 통해 친구들에게 아름다운 복음을 소개할 수 있습니다. 보통 학생들의 경우 메일을 하는 친구들이 10명에서 몇 백 명에 이르는 친구들도 있습니다. 우리가 하루에 10분씩 선교를 위해서 메일을 보낸다면 많은 친구들에게 선교하는 결과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사회자:그런데 무슨 내용으로 메일을 써야할 지 그것이 먼저 걱정이 되는데요.

인터넷선교사:네 그래서 연합회 미디어센터 인터넷 선교실에서 연령에 맞는 30번에 보낼 수 있는 이메일의 내용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언제든 요청만 하면 그 내용을 받아서 친구의 이름을 적고 보내면 마치 내가 보내는 것처럼 선교할 수 있으니 정말 좋은 방법이죠. 둘째는 개인 홈페이지 운영, 블로그, 개인홈피...지속적인 홈페이지나 블로그 운영을 통하여 신앙생활 속에서 느끼는 행복들을 맘껏 올려놓으면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지요. 혹 관심 있는 사람들에게 구체적인 신앙을 소개하는 동영상자료, 오디오 자료들을 보낼 수도 있구요. 세째는 인터넷에 지식을 검색하는 사이트에 가보면 우리교회와 관련 질문들이 많아요. 많은 부분 안상홍증인회에서 안식일에 대한 답변을 올린 것을 보면 맘이 아프고, 잘못 오해한 장로교회의 글들을 보면 더욱 안타까울 때가 많아요. 이제는 ‘강건너 불구경’하는 그런 자세가 아니라 내 일처럼 여기고 적극적으로 지식사이트의 질문에 가장 성경적인 좋은 답변들을 적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사회자 : 정말 말씀을 들어보니 해야 할 일들이 엄청나게 많네요. 더 확대해서는 컴퓨터, 휴대폰 등을 통해서도 복음을 전할 수 있는 좋은 방도들을 생각하고 많이 활용해야겠어요. 오늘 참여해주시고 좋은 의견 주시니 감사합니다.

비호감:아하, 이거 정말 죄송합니다. 오늘 말씀을 듣고 보니 이렇게 좋은 일도 인터넷으로 할 수 있나 놀랐습니다. 저도 인터넷을 배워서 열심히 선교를 해야겠습니다. 하하하. -한국연합회 미디어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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