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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헌식(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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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4-03-28 10:23 조회2,73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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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봉헌식


◈ 주  제 : 소중한 아기에게 관심을 기울이며 믿음의 자녀가 되도록 격려한다.
◈ 준비물 : 아기 사진, ‘어머니의 노래’ 악보

◈ 진행방법  
  1) 미리 준비한 사진을 보여주며 교회의 아기들을 소개한다.
  2) 어머니들이 “어머니의 노래”를 아기의 이름을 넣어서 부른다. (‘악보통’ 사이트에서 여러 단의 찾거나 연합회 가정봉사부에 요청하여 받을 수 있다.)
  3) 아기의 기질에 대한 정보를 준다.
  4) 아기가 하나님의 자녀로 잘 성장하도록 교회의 어른이 기도해준다.

◈ 순서자료  
  1) 아기의 기질 - 기질은 아이가 무엇을 하느냐, 왜 하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행동하느냐에 초점이 맞추어지는 것으로 성격의 싹과도 같은 것이다. 아이들마다 타고 난 기질이 다르기 마련인데 까다로운 기질, 순한 기질, 천천히 반응하는 기질 등 유아 기질의 세 가지 유형이 있다. 물론 모든 아이들이 이 세 가지 유형 중 하나에 꼭 맞는 것은 아니다. 한 아동 내부에서도 어떤 특성은 다루기 쉬운 반면 다른 특성은 까다로울 수 있다. 예를 들어 낯선 사람에 대해서는 무난하게 받아들이는 반면, 특정 물건이나 냄새에는 예민하게 반응하는 경우도 있다. 이런 것은 모두 정상적인 것이다. 기질은 적응력 등 아이의 성격에 영향을 주는 것은 사실이지만, 기질과 환경의 조화가 잘 되느냐 아니냐에 따라 아이의 적응력이 달라질 수도 있다.
  2) 유아 기질의 3가지 유형  
    (1) 까다로운 기질 - 이 유형의 아이는 신체적으로나 생리적으로 항상 촉각이 곤두서 있기 때문에 조그만 자극과 변화에도 강하게 반응한다. 생물학적 리듬이 불규칙적이어서 잠을 깊게 못 자거나 잘 안 자고, 음식을 잘 먹지 않거나 불규칙하게 먹는다. 또한 편안한 감정 상태가 아니어서 심하게 울고 달래기도 힘들다. 생활 리듬과 불규칙하여 키우기에 매우 까다롭다. 보통 전체의 약 10%의 아이들이 까다로운 기질로 태어난다.
    (2) 순한 기질 - 전체의 40% 정도의 순한 기질의 아이들은 식사와 배설, 수면이 규칙적으로 이루어지는 생활 리듬을 가지고 있다. 또한 주변 환경의 변화에도 잘 적응하여 새로운 자극이 생기면 관심을 보이며 그다지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다. 잘 웃고, 잘 놀며 울더라도 쉽게 달랠 수 있는 등 편안한 감정 상태를 나타낸다.
    (3) 천천히 반응하는 기질 - 이 유형의 아이는 보통 순한 편이고, 새로운 환경이나 경험에 대한 적응은 다소 느리다. 전체 아이의 약 15%가 이런 성향을 가지고 태어나는데 이런 기질의 아이는 가끔 더딘 행동을 하기도 하지만 늦더라도 한번 적응하면 무리 없이 일을 수행하므로 평소 자신감을 키워 주어야 한다.
  3) 기질 판별하기
   (1) 쉬운 아동(easy child)
    -새로운 상황이나 낯선 사람을 만나게 되어도 거부적이지 않다.
    -잠자는 시간이 일정하고 잠들 때 편안하고 깰 때도 보채지 않는다.
    -음식에 대한 거부가 없고 골고루 잘 먹는다.
    -자신의 욕구가 빨리 채워지지 않아도 보채거나 떼를 쓰는 정도가 심하지 않다.
    -환경에 대한 탐색이 적극적이고 혼자 놀이도 가능하며 친구들과도 잘 어울려 논다.
    -잘 웃고 표정이 밝다.
   (2) 까다로운 아동(difficult child)
    -환경이 변하는 것에 대한 거부가 심하다.
    -잠자는 시간이 일정하지 않고 잘 먹지 않으려 하며 편식한다.
    -새로운 음식을 서서히 받아들이는 편이며 편식한다.
    -낯가림이 지나치게 심하다.
    -새로운 환경에 대부분의 또래가 적응한 이후에도 적응이 어렵다.
    -자기가 해달라는 대로 빨리 해 주지 않으면 격렬한 정서 및 행동 반응을 보인다.
    -매일같이 반복되는 일상적인 일에 대해서도 자신의 컨디션이나 감정에 따른 기복이 심하다.
    -시끄럽게 울거나 크게 웃는 등 감정 기복이 크다.
    -자주 울거나 떼를 쓰며 강렬하고 부정적인 기분을 보인다.
  (3) 천천히 반응하는 아동(slow-to-warm-up child)
    -또래들에 비해 받아들이는 속도가 느리다.
    -수면과 음식섭취가 까다로운 아동보다는 규칙적이고, 쉬운 아동보다는 불규칙하다.
    -목욕이나 새 음식, 사람, 장소와의 대면 등 새로운 자극에 대해 어느 정도 부정적인 첫 반응을 보이고 나서 적응해 나가는 양상이 있다.
    -같은 상황을 여러 번 반복해야 적응이 된다.
    -처음에는 거부했다가 나중에 적응을 하므로 이중적인 혹은 일관되지 않은 느낌을 받는다.
  4) 아이의 성격은 타고 난다, 그리고 만들어진다.
   아이의 성격 형성은 아이 자체의 기질과 부모의 유전적 요인, 양육태도, 가정의 분위기와 사회적 경험 등 다양한 요소들에 의해 영향을 받을 수 있다. 아동의 기질이나 유전적 요인은 타고 나는 부분이라 어쩔 수 없다 하더라도 적어도 양육 환경은 부모의 노력 여하에 따라 조절 가능하기에 부모들이 충분히 고민하고 공부하고 노력할 가치가 있다.
   ‘세살 버릇 여든 간다.’는 말처럼 3세 이전의 초기 아동기의 양육 환경은 매우 중요하다. 특히 이 시기의 아이들은 이미 사회적인 존재로서 나아갈 준비가 충분히 되어 있다. 어른들과의 관계에서, 예를 들어 어떻게 했을 때 엄마가 화를 내고, 어떻게 해야 엄마의 관심을 끌 수 있는지를 배우는 시기이다. 또한 다양한 의사소통 방식을 습득하여 자신의 감정과 욕구를 전달할 수 있게 되는 시기이다. 이러한 의사소통 방식의 습득이나 사회적 행동 등은 모방을 통해 이루어지기 때문에 이 시기의 양육 환경과 태도는 아이의 성격 형성에 매우 큰 영향을 끼친다.
  5) 성격 좋은 아이로 키우려면 기질을 살려라!
   아이는 부모에게 있는 그대로의 자신의 모습을 인정받음으로써 건강하게 자랄 수 있다. 부모는 아이의 기질을 받아들이고 ‘우리 아이에게 이런 면도 있었네.’하며 아이에게 나타나는 성격의 여러 면을 인정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 아이에게 바라는 성격과 아이의 성향이 차이가 있다 해도 아이의 기질을 무시하고 ‘우리아이는 이런 아이야.’라고 부모가 바라는 성격을 강요해서는 안 된다. 부모의 양육 태도나 환경이 아이의 성격 형성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은 사실이지만, 성격의 저변에는 타고난 기질이 있기 때문에 부모가 원하는 대로 아이의 성격을 만들 수는 없다. 그러므로 아이의 타고난 기질이 세심하고 소극적인 경우 부모가 이를 인정하지 못하고 적극적인 아이가 되도록 요구하는 것은 곤란하다. 아이의 기질을 살려주는 것은 아이가 자기 자신답게 살아가는 능력, 즉 자신감 형성에 매우 중요한 요소가 된다. 물론 아이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고 자극을 주는 것은 꼭 필요하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아이가 받아들일 수 있는 범위 안에서 조절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부모 자신이 아이에 대한 민감성과 자신의 욕구를 조절할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하다.
   6) “이스라엘의 선지자이며 사사인 사무엘의 생애에서 자녀를 가진 부모들이 하나님과 협력하여 저들에게 맡겨진 사명을 다 할 때에 자녀들에게 모든 가능성들이 주어진다는 것을 보여 주었다”(목회봉사, 168).
   “그러나 어머니가 변함없이 바른 원칙을 따르며, 그가 절제하며, 자제하며, 그가 친절하며, 온유하며, 관대하면, 그는 이 모든 귀중한 특성들을 아기에게 줄 수 있다”(교회에 보내는 권면, 140).
   “어머니와 아기의 행복은 주로 좋고 따뜻한 의복과 영양 있는 음식물의 공급에 달려 있다”(교회에 보내는 권면, 140).
   “어머니의 삶의 방식에 따라 자녀의 건강과 성품은 결정될 것이다”(하나님의 딸들, 167).

가정봉사부 02-3299-5247, kucwcfm0@kuc.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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