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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제안 순서 - 우리 위해 오신 예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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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3-09-26 12:02 조회4,58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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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우리 위해 오신 예수님


◈ 주제 : 크리스마스 인형극을 꾸며본다. 연극으로 준비해도 좋다.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 오신 것은 연약한 우리의 죄 때문이며 우리를 구원하러 오셨음을 알게 한다.

◈ 진행방법 및 순서자료
   등장인형: 소, 양, 말, 별, 요셉, 마리아, 아기 예수님, 박사 1․2․3
   해설 :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마태복음 1:21).

  -1막-
  배경: 마굿간 안
  음향: 동물들의 잠자는(코고는) 소리가 들린다.
  양 : (갑자기 큰 소리로) 싫어! 싫어!
  소 : 엉?!!! 뭐야!!!
  말 : (계속 잔다)
  양 : 정말 싫어! 지긋지긋해!!
  소 : (신경질이 난다는 듯이) 뭐가?
  양 : 이곳에서 지내는 거 말이야 정말 싫어! 답답해!
  말 : (졸린 듯이) 무슨 소리야!
  양 : 힝! 나 다리를 다쳐서 밖에도 나갈 수 없고. 나도 다른 친구들처럼 이쁜 별도 보고, 달도 보고, 그러고 싶은데, 힝!!
  소 : 너무 슬퍼하지 마. 우리는 꼼짝도 못하고 늘 이곳에만 있는 걸!
  말 : (하품을 한번 하더니) 그래. 이제 그만 자자.
  소, 말 : (코를 골기 시작한다)    
  양 : (큰소리로) 그래도 싫어!
  소, 말 : 아이고 깜짝이야!
  말 : 왜?
  양 : 어디서 들은 이야기인데, 하늘에 큰 별이 뜨면
  소,구유 : 큰 별이 뜨면?
  양 : 그래 하늘에 큰 별이 뜨면 왕이 태어나신대.
  소,구유 : 왕이??
  양 : 그래!! 나보고 싶단 말이야! 큰 별, 그리고 왕!! 위대한 왕이 오실거래-
  소,구유 : 위대한 왕!!
  양 : 정말 멋있겠지? 크고 화려 궁전에서 아름답게 태어나시겠지? 아마 우리 같은 동물들은 그분을 보지도 못할 거야. 휴우-. 단지 그 큰 별이라도 봐서 왕이 태어나신 것을 알기 만해도 좋을텐데.
  소 : 너는 다리 다 나으면 그 큰 별 볼 수도 있잖아. 우리는...흑흑.
  말 : 그래. 우리는 왕도 못보고 큰 별도 못보고(말끝을 흐린다.)  
  양 : 그나저나 그 위대한 왕은 언제 오실까?
  말,소 : 흠-. 언제 오실까?
  말 : 하암! (하품을 한다)
  소 : 흐음! (하품을 한다) 드러렁! (코를 곤다)
  -막이 닫힌다-

  -2막-  
  배경 : 길가
  음향 : 잔잔한 클래식 음악이 나온다.
  박사1 : 어? 저기 저 별을 보게.
  박사2,3 : 무슨? (하늘을 쳐다본다)
  박사2,3 : 어, 이 별은!
  박사1 : 그래, 이 별은!
  박사2,3 : 위대한 인물이 태어날 것이 분명해!
  박사1 : 어서 저 별을 따라 가 보세.
  박사2 : 그래.
  -박사들 퇴장하려다가-
  박사3 : 잠깐, 위대한 왕이 태어날 것인데 우리가 그냥 갈 수 없지 않는가?
  박사1,2 : 음- 그렇지-
  박사들 : 다함께 선물을 준비하세-
  박사1 : 나는 세상에서 제일 값비싼 황금을 준비하겠네.
  박사2 : 나는 향기로운 유향을 선물하겠네.
  박사3 : 그렇다면 나는 몰약을 가져가야지.
  박사1 : 다 준비되었다면 이제 저 큰 별을 따라서 위대한 왕을 만나러 가보세.
  박사2,3 : 그러세.
  -박사들 퇴장-

  -3막-
  배경 : 하늘
  음향: 잔잔한 클래식 음악이 나온다.
  별 : 와!!! 오늘의 주인공은 나인가? 다들 나만 따라 오겠다 네요! 들으셨죠? 아이, 좋아라! 헤헤- 어?? 몸이 자꾸 움직이네. 하나님! 제발 천천히 움직이게 해 주세요! 헤헤, 이제 정말 아름다운 궁전에서 내가 멈추겠어! 어! 내 몸이 자꾸 자꾸 움직이네.
  -별이 움직인다-  
  -별은 무대 위에 떠 있고, 무대 아래 부분으로 배경이 지나간다.
  -화려한 궁전이 보인다.
  별 : 와, 이제 다 왔다! 여긴가 보다! 어?? 또 몸이 움직이는데- 어? 어?
  -아름다운 환경의 별장이 보인다-
  별 : 아!!! 여기구나!! 아 아름다워라!! 어?? 이럴 수가? 또 몸이 움직이는데??  도대체 어디로 가려는 걸까? 더 좋은 곳이 있나?
  -허름한 마굿간이 보인다-
  별 : 아! 냄새!! 고약해. 마굿간이네. 어? (점점 크게 목소리가 높아진다) 어? 어? 어? 어? (실망스러운 목소리로) 이럴 수가! 왜 몸이 멈춘 거지? 여긴 아닌데... 하나님, 여기는 아니에요! 착각하신 거 아니에요? 하나님! 그래! 내가 억지로라도 움직여 봐야지!! 어? 어? 어? 안 움직이잖아! 그렇다면 여기서? 어?
  -막이 닫힌다-

  -4막-
  배경 : 마굿간 안에서 동물들은 잠을 자고 있다.
  음향 : 코고는 소리, 문이 열리는 소리, 기쁨의 찬양소리
  -코고는 소리가 나더니 문이 열리는 소리가 난다-
  -조명은 아직 켜지 않은 상태이다-
  아줌마 : (소리만) 자, 여기에요.
  요셉, 마리아: 감사합니다.
  요셉 : 자- 가서 쉬어요.
  마리아 : 아, 배가 많이 아파요!
  말 : 엉? 무슨 소리지! 애들아, 일어나봐! 이상한 소리가 들려!
  소 : 어? 어? 여기에 왠 사람들이지??
  양 : 아함!! 어? 아기를 가진 사람인데? 곧 아기를 낳을 것 같아!
  마리아 : 아! 곧 태어날 것 같아요!
  -그때 조명이 켜지면서 큰 별 등장-
  양 : 어? 그 별이다! 그 별! 그런데 왜 여기서 멈췄지?
  소, 말 : 그 별이라고? 위대한 왕이 태어난다는 그 별?
  양 : 그래, 그렇다면 어? (마리아를 본다)
  소 : 그렇다면 어? (마리아를 본다)
  말 : 그렇다면 어? (마리아를 본다)
  -갑자기 “할렐루야” 찬양이 들린다. 찬양이 나올 때-
  -소, 양, 말은 놀라는 표정으로 마리아를 보고 있다-
  -찬양소리가 줄어들면서-
  요셉 : (감격의 목소리로) 여보, 드디어 유대인의 왕이 태어났소.(요셉이 아기를 안고 있다)
  -문이 열리고 동방박사들이 들어온다-
  박사1 : 어? 이곳에서 왕이??
  박사2 : 저기 있소- (마리아와 요셉을 가리킨다.)
  박사3 : 다 함께 경배합시다.
  박사들 : 위대한 왕이시여!! 우리가 당신께 드릴 예물을 가지고 왔습니다. 여기 황금과 몰약과 유향이 있습니다. 받아주소서.
  요셉 :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약한 백성을 사랑하사 우리의 왕을 이 곳 낮은 곳에 서 태어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약한 우리를 사랑하시기 때문입니다. 이제 기쁜 마음으로 다 같이 왕께 경배 드립시다.
  -찬송가 121장 “우리 구주 나신 날”을 다 함께 부른다.
  -막이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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