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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제안 순서 - 설날에 생각나는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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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2-12-14 09:34 조회5,29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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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설날에 생각나는 것들


◈ 주제 : 명절을 맞이하는 그리스도인의 바람직한 자세를 돌아본다.  
◈ 진행방법 : 설날 설문조사 결과를 듣고 그리스도인의 올바른 명절보내기를 이해한다.  

◈ 순서자료  

2012년 1월 2040세대 750명을 대상으로 ‘설날하면 생각나는 것들’이란 주제로 취업포털 스카우트에서 설문조사를 진행했습니다. 현실적인 응답은 다음과 같았습니다.

1) 나에게 설이란 어떤 의미로 다가오는가?
   32.7% - 새로운 한 해의 시작           20.3% - 부모님께 세배 하는 날
   14.7% - 나이 한 살 더 먹고 서러운 날 14.4% - 불편한 휴일
   11.9% - 수많은 '의무감'에 빠져드는 날 6.0% - 모처럼 만의 편안한 휴식

2) 설날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27.8% - 교통체증                        26.1% - 세배(덕담, 세배돈 등)
   16.4% - 떡국                        13.6% - 나이 한 살 플러스
    7.9% - 회사 보너스                 2.9% - 성묘
    2.0% - 소화불량                         1.7% - 연휴   1.6% - 기타

3) 설에 가장 기대되는 것은?
   68.3% - 가족모임                     11.5% - 떡국 과일 등 풍성한 먹거리
    8.3% - 영화, 콘서트 등 볼거리                 4.5% - 신년 덕담
    2.0% - 그네타기, 썰매타기 등 체험행사         3.4% - 기타                

4) 설에 느끼는 부담은?
   30.4% - 교통체증                24.8% - 나이 한 살 먹고 듣는 많은 덕담
   15.2% - 부모님 용돈        12.0% - 선물비
    8.7% - 조카 용돈                 5.6% - 교통비  3.3% - 기타

5) 설에 고향에 가겠는가?
   66.0% - 간다         20.9% - 안 간다         13.1% - 못 간다          

직장인 10명 중 4명은 민족 대명절 '설날'을 나이 한 살 더 먹고 수많은 의무감으로 불편한 휴일을 보내는 날로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설날이 황금연휴이기는 하지만 이렇듯 모두가 설날을 기쁨으로 맞이하는 것은 아닙니다. 부담스러운 일들이 한두 가지가 아닙니다. 영적인 도덕적인 함정과 위험도 숨어 있습니다. 설날을 어떻게 보내어야 좋을까요?

첫째, 가정예배를 드리도록 합시다. 가정예배를 드리며 하나님께 감사하고 믿음의 가정답게 명절을 보내야겠습니다. 둘째, 섬김에 모범을 보입시다. 어른들은 물론 다른 가족을 열심히 섬기고 특히 여성들의 고초를 이해하고 도와줍시다. 남편은 부인을 잘 격려할 뿐 아니라 직접적으로 일을 도와줄 수 있습니다. 셋째, 관심을 가지고 돌보아야 할 가정들이 있습니다. 명절이 되면 무언가 허전하고 슬퍼지는 분들이 있습니다. 장애가 있는 가정, 경제적 어려움이 있는 분, 입원환자가 있는 가정, 홀로 계시는 분의 아픔과 외로움을 기억하여야 할 것입니다.

“명절 휴가가 다가오고 있다. 이에 즈음하여, 별로 필요치 않은 사람들에게 선물을 하느라 얼마나 많은 돈을 해마다 소비하는지 생각해 보는 것이 좋을 것이다. 관습이란 심히 강한 것이어서 이런 때에 친한 사람들에게 예물을 하지 않으면 거의 그들을 버리는 것으로 생각한다. 그러나 우리의 친절하신 하늘 은인께서는 어떠한 지상 친구의 요구보다도 휠씬 더 큰 요구를 우리들에게 하고 계시다는 사실을 기억하자. 우리는 오는 명절 휴가 동안 우리의 연보로 하나님께 선물하지 않으려는가? 비록 어린아이일지라도 이 사업에 참가할 수 있다. 의복과 그 외에 유용한 물품을 그것을 필요로 하는 가난한 이들에게 줄 수 있다. 그리함으로써 주를 위한 한 사업이 성취될 것이다”(청년에게 보내는 기별 311, 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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