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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제안 순서 - 애벌레의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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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2-09-25 13:53 조회6,16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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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애벌레의 꿈

◈ 순서자료  
<출연진> 애벌레 1 : 세상에서 가장 높은 곳에 올라가고 싶은 애벌레이다. 그러나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보고 좌절하는 애벌레이다. 애벌레 2 : 자신이 아주 우월하다고 생각하는 애벌레이다. 그러나 사실은 열등감을 감추고 있다. 애벌레 3 : 자신이 매우 평범하다고 생각하는 애벌레이다. 그래서 자신은 특별해 질 수 없다고 생각하는 애벌레이다. 나비, 배짱이, 개미, 하나님
<시놉시스> 하늘 높은 곳에 올라가고 싶지만, 자신을 보잘것없는 존재로 여기던 애벌레들이 이 세상에서 단 하나밖에 없는 가장 멋진 나비로 변화되기까지의 과정을 그린다.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가기 위해 벌어지는 애벌레들끼리의 경쟁 속에서 애벌레는 다른 무언가가 있음을 알게 된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원래 지으신 대로 나비가 되어 하늘을 날게 된다.

제 1 막
(배경음악이 흘러나오며 막이오른다. 화려한 날개를 가진 나비가 나뭇가지위에 앉아 날개를 퍼덕인다. 애벌레 1 등장)
애벌레 1: 랄랄랄~라라 (나비발견) 우아~~~~~!!!나비다..!! 곧 날아오르려나봐. (신기한듯 나비를 바라본다.)
나비: (날개를 우아하게 퍼덕이며 위로 떠올라 하늘높이 원을 그리며 날아간다)
애벌레 1: 와! .나도 저렇게 날아봤으면 좋겠다. 부러워. (나비가 멀리 사라질때까지 바라본다.) (한숨을 길게 내쉬며 힘이 없는 목소리로) 나는 볼품없는 애벌레야.. 난 도대체 뭐야!!!! 고작 나뭇잎이나 먹고 풀 사이를 꿈틀꿈틀 기어다니고.. 뭐야 뭐야!!
애벌레 2: 야. 뭐하니?
애벌레 1: 어, 애벌레 2구나. 지금 방금 나비를 봤어. 나도 나비처럼 높은 곳에 올라갈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애벌레 2: 하하. 너 또 쓸데없는 꿈을 꾸고 있구나. 정신 차려! 비록 우리가 날지는 못해도 우리 정도면 꽤나 멋진 거라구! 날 좀 봐! (뽐내며) 이 S라인 하며 멋지지 않니?
애벌레 3: 너희들 뭐하니?
애벌레 2: 응, 애벌레 3오는구나. 이 녀석이 나비를 보고 자기도 날고 싶다고 그래서 말이야. 사실 우린 지금도 너무 멋지지 않니?

애벌레 3: 그렇구나. 난 사실 내가 너무 평범해서 나비가 되고 싶다는 꿈도, 또 내가 멋지다는 생각도 가지지 못했는데. 난 너희들이 부러워! 너에겐 꿈도 있고, 너에겐 멋진 라인도 있는데, 난 아무것도 없잖아.
애벌레 1 : 얘들아, 너희들은 지금보다 높은 곳으로 올라가고 싶지 않니? (다리를 펄럭거리며) 이렇게!
애벌레 2 : 얘 또 시작됐다! 그냥 그러지 말고 현실적인 생각을 하자! 이 세상에서 제일 빨리 기어다니는 애벌레 어때?
애벌레 3 : 내가 그럴 수 있을까? 난 너무 평범한걸.
애벌레 1 :  우린 최고의 애벌레가 될 수 있을거야!

제 2 막
(애벌레들이 나는 법을 연습하고 있다.)
애벌레 1: 이거 너무 힘든걸..
애벌레 2: 그래, 우리끼리 안되겠다. 우리 다른 벌레들에게 배워볼까?
애벌레 3: 다른 벌레들이 어디 있어?
애벌레 2: (관중들을 가리키며) 여기 다 벌레들이잖아. 메뚜기도 있고, 귀뚜라미도 있고.
애벌레 1 : (한 쪽을 가리키며) 저기 저 벌레는 어때? 껑충껑충 잘 뛸 것 같은데?
애벌레 2 : 저기, 벼룩 말이야? 에이~ 너무 늙었어.
애벌레 3 : (한 쪽을 가리키며) 그럼 저 벌레는 어때?
애벌레 1 : 오, 좋은데~! (앞으로 데리고 나온다)
애벌레 2 : 바퀴벌레님, 우리에게 빨리 기는 법을 좀 가르쳐 주세요! 시범 좀 보여주세요! (박수를 유도한다) (기는 법을 배운 후, 퇴장시킨다)
(배짱이가 날면서 등장한다)
배짱이: 샤랄랄라~ (애벌레들을 보며) 엇, 너희는 애벌레들이구나~ 샤랄랄라~
애벌레 1: 저기, 배짱이님!
배짱이: 왜 그래?
애벌레 1: 저희도 날고 싶어요.
애벌레 2: 날아서 높은 곳도 올라가보고 싶어요.
애벌레 3: 방법을 좀 알려주세요!
배짱이: 그래? 방법이 있긴한데..
애벌레들: 가르쳐주세요!
배짱이: 좋아. 그렇다면 내가 특별히 비법을 전수해주지. 난다는 건 말이야 보통 벌레는 할 수 없는 거라구! 자신에 대한 믿음이 있어야돼!
애벌레들: (놀라며) 자신에 대한 믿음이요?
배짱이: 그렇지. 너 안에는 너도 모르는 능력이 잠재되어 있어. 자, 지금부터 나를 따라해 봐! 나는 할 수 있다! I Can Do It!
애벌레들: 나는 할 수 있다! I Can Do It!
배짱이: 좋았어. 자, 이제 시작이다! (퇴장하며) 자~ 뜬다! 뜬다! 뜬다!
애벌레들: (눈이 풀려서) 아, 내가 날 수 있을 것 같애! 뜬다! 뜬다!
애벌레 1: (애벌레 2,3을 깨우며) 잠깐!! 얘들아 정신 차려! 배짱이님, 어디 가세요?
배짱이: (비웃으며) 움화하하. 못생기고 볼품없는 애벌레 주제에 하늘을 난다구? 정신차려! 이 애벌레들아! 움화하하
애벌레 2: 뭐야! 완전히 기분 상하는걸! 우리가 애벌레라고 무시하는거야?
애벌레 3: 그러게 말야. 역시 난 못생기고 볼품없는 애벌레일 뿐이었어. 내가 특별할 수 있다고 생각한 것 자체가 잘못인가봐!
(개미 등장한다)
개미: (확성기 소리로) 기는 법 알려 드립니다. 걷는 법 가르쳐 드립니다. 나는 법 알려 드립니다!
애벌레 1: 앗, 저기, 여기요!
개미: (다가오며) 네, 부르셨습니까?
애벌레 1: 기는 법, 걷는 법, 나는 법을 가르쳐 주신다구요?
개미: 네, 그렇습니다! (홈쇼핑 선전하듯이) 최고의 애벌레가 되고 싶으세요? 저한테 3주만 수강하시면 완전히 업그레이드 해 드립니다. (장사꾼처럼) 단, 수강료가 좀 비싼데.. 손님 얼굴이 잘생겨서 제가 이번만 특별 할인해 드릴게요. 대신 주위에 소개 좀 많이 시켜주세요! 1인당 1장씩 3장이면 되겠습니다.
애벌레 1: 3만원? (개미 고개 흔든다)
애벌레 2: 30만원? (개미 고개 흔든다)
애벌레 3: 300만원? (개미 만족한 표정으로 고개를 끄덕인다)
애벌레 2,3: (놀라며) 허억!!!! 비싸다!!!!!
애벌레 1: 이건 비싼 게 아니야! (애벌레 2의 돈을 뺐어 개미에게 주며) 그럼 우리에게 나는 법을 알려주세요! 우린 높은 곳으로 가고 싶다구요!

제 3 막
(애벌레들이 고된 훈련을 하고 있다.)
개미: 빨리 빨리 기어! 기란 말이야! 잘 기지도 못하면서 어떻게 남들보다 빠른 애벌레가 되겠어? 인생은 경쟁이라구! 경쟁에서 이기지 못하면 끝장이야!
애벌레들: (기면서) 영차 영차!
개미: 동작 그만! 앉아! 일어서! 우로 취침! 좌로 취침!
애벌레들: 영차 영차!
개미: (애벌레 3을 가리키며) 어이~ 거기 못생긴애! 넌 말이야, 얼굴이 못생겨서 남들 따라가려면 스펙이라도 좋아야 한단 말이야. 100m 빨리 기기 점수가 최소한 800점은 되어야 할 것 아냐. 이렇게 해서 니 친구들 따라 가겠어?
애벌레 3: 네, 저요? (고개 숙이며) 네.
개미: 모두 일어서! 최고의 애벌레가 되려면 남들보다 빨라야 합니다. 그러려면 남을 밟고 올라서야 하는 거야! 알겠습니까?
애벌레 1: 그렇지만, 전 구지 남을 이기고 싶지는 않아요. 전 그냥..
개미: 이거 안 되겠구만! 그러니까 네가 이 모양 이 꼴인 거잖아. (한쪽을 가리키며) 자, 선착순 1명이다. 꼴찌는 오늘 저녁 없어! (호루라기를 분다.)
애벌레들: (서로 빨리 가기 위해서 뒹굴며 반환점을 돌아온다)
애벌레 2: (헉헉거리며) 저기, 대체 우린 언제쯤 하늘을 날 수 있을까요?
개미: 그러니까 지금 가르쳐 주잖아. 이렇게 열심히 기다가 점프를 해! (멀리 뛰기 흉내를 낸다) 이렇게 날 수 있잖아. 한 1초쯤?
애벌레 3 : 네? 겨우 1초라구요?
개미: 아, 좀 더 날 순 있지. 좀 더 높은 곳에 올라가서 점프를 해. 그리곤 팔을 마구 흔들어! 그럼 5초도 날 수 있어. 단, 좀 많이 아플거라구! 착지할 때, 다리 조심하구.
애벌레 2: 그건 뛰어내리는 거잖아요. 정말 나는 것 말이에요.
개미: (비웃으며) 너희가 난다고? 이봐 정신차려! 너희는 날개가 없잖아. 너희는 날 수 없는 존재라고! 보다시피 나도 날개가 없는데, 어떻게 나는 법을 가르쳐주니? 나는 법 알면 나도 좀 가르쳐 주라!
애벌레 1: 무슨 소리에요. 우리한테 돈까지 받아갔잖아요!
개미: (비웃으며) 세상 사는 게 뭐 다 그런 거지. 한두번 속고사니? 자, 그럼 나는 간다. 안녕! (개미 도망가고 애벌레들이 쫓아가려고 하나 잡지 못한다)
애벌레 2 : (푸념하며) 이런.. 완전 속았어. 내 이럴 줄 알았다구! (애벌레 1을 붙잡으며) 내 돈 어떻게 할거야? 내 돈!
애벌레 3: (말리며) 이러지 마!
애벌레 2 : 이제 그만 포기하자! 이게 뭐야! 고생만 잔뜩하고! 돈 뜯기고! 비웃음이나 당하고!
애벌레 1: 그렇지만, 그렇지만! 지금까지 우리가 한 노력은 뭐야? 이대로 볼품없는 애벌레로 살다가 끝나야 한단 말이야? 난 너무 억울하다구! (툴툴거리며) 세상은 왜 이렇게 불공평한거야!
애벌레 3: 그냥 우리가 평범한 애벌레면 어때? 그냥 이렇게 살다 죽는 거지 뭐. 남들도 다 그렇게 살잖아!
애벌레 1: 휴~ 이젠 지친다!  (노래한다)
<When I'm down and all my soul so weary When troubles come and my heart burdened be> 내가 힘이 들고 영혼이 지칠 때 고통이 찾아와 내 마음이 괴로울 때
애벌레 2,3: (함께 노래한다)
<Then I am still and wait here in the silence Until you come and sit awhile with me> 난 조용히 침묵 속에서 기다려요 당신이 와서 내 옆에 앉을 때까지
애벌레 1: (고개를 숙이다가 고개를 들며) 아니, 그럴 수 없어! 난 이대로 포기할 수 없어! 높은 곳에 올라가서 뛰면 나도 분명 날 수 있을거야!
애벌레 3: 그만 포기하자! 다 끝났어!
애벌레 1: 그럴 순 없어! 난 아직 포기할 수 없어! 포기하려면 너희들이나 해! 난 끝까지 가볼테야!

제 4 막
(높은 곳 위에서 애벌레들이 나뭇잎을 날개로 잡고 서있다.)
애벌레 2: (떨며) 우리가 정말 하늘을 날 수 있을까?
애벌레 1: 나도 몰라! 그냥 해보는거지 뭐.
애벌레 3: 그럼, 니가 제일 먼저 뛰어! 난 조금 있다 뛸게! (애벌레들이 서로 먼저 뛰라고 옥신각신한다)
애벌레 1: 우리 그럼, 하나 둘 셋! 하면 같이 뛸까? 하나, 둘, 셋! (아무도 뛰지 않아 서로 겸연쩍어 한다)
(나비가 날아온다)
나비: 얘들아, 여기서 뭐하니?
애벌레 1: 우리도 당신처럼 높이 날고 싶어서요. 여기서 뛰면 우리도 날 수 있을 거에요!
나비: 하하하~
애벌레 3: 웃지 마세요! 당신은 우리의 마음을 몰라요! 맨날 흙바닥을 기어다니는 인생은 이제 지겹다구요!
나비: 내가 웃은게 불쾌했다면 미안해! 그렇지만 이것 하나를 알려주려구! 너희들도 나처럼 날 수 있단다!
애벌레 2: 날 수 있다구요? 농담하지 마세요! 우리에겐 날개가 없다구요!
나비: 너희에겐 날개가 있어! 단지 너희가 아직 모를 뿐이야! 너희는 기어다니도록 만들어지지 않았어! 너희는 원래 날도록 그분이 지으셨어!
애벌레 3: 그분이라구요? 그분이 지었다구요? 그게 누군데요?
나비: 너희를 지은 분은 바로 하나님이셔! 그리고 너희는 이 세상 최고의 작품들이지! 언젠가 너희도 더 이상 기어다니는 애벌레가 아니라 하늘을 나는 존재가 될 거야! 바로 나처럼 말이야!
애벌레 1: (믿기지 않는 듯) 우리가.. 당신처럼.. 날.. 수.. 있다구요?
애벌레 2: 에이~ 말도 안돼! 이제 안믿어요! 놀리지 말아요! 우린 애벌레일 뿐인데.. 어떻게 당신이랑.. 에이~~ 비슷해야 믿기라도 하지..
나비:  나도 너희와 같을 때에는 믿지 않았지. 하지만 두고 보렴. 내 말이 정말인지 알게 될거야! (날아가며) 우리 특별한 애벌레들아~ 힘내렴!
애벌레 3: 나비 말처럼 우리가 정말 날 수 있을까? 나비도 우리같은 때가 있었대.
애벌레 2: 에이~ 또 속은 거라니깐! 상식적으로 말이 되야 믿지. 우리가 날 수 있다는 게 말이나 되냐? (애벌레 3을 다그치며) 믿겨져? 믿겨져?
애벌레 3: 이번엔 거짓말인 것 같지는 않던데.. 우리가 정말 날 수 있었으면 좋겠다! 그나저나 하나님은 누구일까?
애벌레 1: 우리를 지으신 분이라잖아. 우리 그 분을 찾아볼까?
애벌레 2 : 에이~ 말도 안돼! (애벌레 1을 친다)
애벌레 1 : (균형을 잃으며 밑으로 떨어진다) 어어어~ (떨어지며 애벌레 2를 잡는다)
애벌레 2 : (떨어지며) 으아아악
애벌레 3 : (잡으려다 떨어지며) 살려줘!

제 5 막
(애벌레들이 온 몸에 붕대를 칭칭 감고 있다)
애벌레 1: 우리 완전 뻔데기 됐다!
애벌레 2: 그러게 말야. 나의 에스라인이 완전 망가졌어. 그나저나 우리 언제쯤 이 깁스를 풀 수 있는거야? 너무 답답해!
애벌레 3: 아이~ 졸리다. 잠이나 자자!
(어디선가 목소리가 들린다)
하나님: 얘들아!
애벌레들: 어? 누구지? 누구세요?
하나님: 나는 너희를 만든 하나님이란다!
애벌레 1: 하나님이라구요? 당신이 바로 우리를 만든 분이라구요? 정말 계셨군요!
애벌레 2: 저, 여쭤볼게 있는데요~ 이거 언제까지 이러고 있어야 해요?
애벌레 3: 하나님, 만들어주신 건 고마운데요, 저는 너무 평범해요. 조금 특별하게 만들어주셨으면 좋았겠는걸요!
하나님: 얘들아! 너희는 매우 특별하단다! 너희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존재가 될거야! 자유롭게 날 수도 있을 거야!
애벌레 1: 정말요? 우리가 아무리 애써도 안됐는걸요.
애벌레 2: 우린 실망만 했다구요!
하나님: 나의 방법은 너희와 다르단다. 내 말을 믿으렴! 내가 너희를 지었단다!
애벌레 3: 그래요, 우린 당신 말을 믿어요!
하나님: 그래, 고맙구나! 얘들아, 이제 날 준비가 되었니?
(애벌레들이 고치를 벗기 시작한다)
애벌레 1: (고치를 벗으며) 어~ 내 몸이 이상해!
애벌레 2: (고치를 벗으며) 어, 내 뒤에 뭔가 달려 있어!
애벌레 3: (고치를 벗으며) 날개다! 날개가 달려 있어!
애벌레들: (날개를 펼치며) 우린 이제 날 수 있다!
하나님: 이제 내 말을 완전히 믿겠지? 기억하렴. 나는 너희들이 어떠한 모습이든지 너희를 사랑한단다!
애벌레들: 하나님, 우리를 나비로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애벌레였던 것두요! (다함께 노래한다)
애벌레 1 : <키작은 애벌레가 아름다운 나비로 변하듯>
애벌레 2 : <시간이 되면 우리들도 그렇게 변하겠죠>
애벌레 3 : <때론 내 모습 너무 평범해 아무도 내게 관심 없을거야 주저앉고 싶어질 때>
애벌레들 : <이세상에 단 한사람 하나님 손이 지은 최고의 작품 아직은 온전치 못할지라도 조금씩 완성돼가는 오직 그대를 향한 완전한 계획 언제나 기억해요 You are spe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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