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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제안 순서 - 사랑의 화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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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2-01-29 11:50 조회4,76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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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사랑의 화분


◈ 주제 : 화분을 돌보며 성도들이 서로를 위해 중보기도를 한다.  
◈ 준비물 : 화분

◈ 진행방법  
1) 적당한 화분을 준비하고 화분의 식물과 일반적인 화분 관리법에 대해 설명한다.
2) 교인들이 돌아가며 화분을 일주일씩 키우면서 특정한 성도를 위해 기도하는 ‘사랑의 화분’의 취지를 설명한다.
3) 화분을 받은 사람은 기도해 주고 싶은 대상자에게 미리 기도 제목을 묻는다.
4) 매 안식일학교의 정해진 시간에 기도자가 소감과 기도내용을 발표하고 기도해 준 성도에게 화분을 전달한다.  
5) 교인이 많은 경우는 화분을 두 개 준비하여 돌아가게 한다.

◈ 순서자료  
1) 분 선택 : 자연스러우면서, 통풍이 잘 되는 분, 작품성이 띄어나면서 독특한분, 지나치게 화려한 것보다는 조금 어두운 듯한 것으로 주변 환경에 어울리는 분, 식물과 잘 어울리는 분, 토기분으로 유약을 바르지 않고 고온에서 구워진 분이 좋다. 저온에서 생산된 황토색의 분도 배양용으로 쓰기에는 여러 면에서 장점도 있지만 수분유출이 많고 쉽게 파손되며 관상 면에서 뒤떨어진다. 유약분은 예쁘고 화려하지만 값도 비싸고 통기성이 떨어진다. 화분에 심은 야생화를 초라해 보이게 할 정도로 화려한 것은 주객이 전도된 꼴이 되어 좋지 않다. 더덕, 마, 등과 같이 뿌리가 굵어지며 깊이 들어가는 종류의 부득이 한 경우는 제외하고 가능하면 얕은 화분이 야생화에 어울린다.

2) 물주기 : 물은 집집마다의 환경, 배양토의 차이, 식물의 종류에 따라서 마르는 정도가 다르므로 손끝으로 겉흙을 만져보아서 말랐을 때 다시 물을 주는 것이 좋다. 습관적으로 물을 자주 주다보면 지나치게 습하여 뿌리가 썩게 된다. 뿌리가 항상 습해 있을 때는 물을 흡수하기 위해서 뿌리가 노력을 하지 않으므로 뿌리발육이 적다. 따라서 건.습의 과정을 충실하게 반복하여야 뿌리가 건강하고 식물생육이 좋다.


  얼마만큼 물을 주어야 하는가?

  분흙의 온도가 25도일 때 수분의 흡수량이 가장 크다. 물이 차거나 화분 내 흙의 온도가 미처 오르지 않은 상태에서 물을 부면 왕성한 흡수가 이루어지지 않는다. 해가 떠올라 분흙의 온도가 올라갔을 때, 미지근한 물을 주는 것이 좋다. 그러므로 계절에 따라 물주는 시간이 달라져야하며, 수돗물을 하루 전에 받아두었다가 주면, 온도도 상온과 같아지고 수돗물 소독체인 염소가스가 증발된 상태라서 좋다. 물을 습관적으로 적게 주다보면, 겉흙만 늘 젖어있게 되어 아랫부분의 잔뿌리들은 말라버리게 된다. 정작 수분을 흡수하는 것은 잔뿌리들인데 말라버리면 생육이 어려워진다. 따라서 흙이 튀지 않도록 서서히 화분 밑 배수구멍으로 물이 흘러나올 때까지 충분히 주는 것이 좋다. 화분받침에 물이 항상 습하면 문제가 되고, 분흙에서 나온 유해한 가스가 용해되어있어서, 뿌리 부패의 원인이 되기도 하므로 주의한다. 최근 시중에 나오고 있는 서랍식 화분 받침을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3) 분갈이 시기
  화분 아래 구멍 밖으로 뿌리가 나올 때와 물을 제대로 주고 있는데도 잎 끝이 자꾸만 타들어 갈 때, 제대로 성장이 되고 있지 않을 때 분갈이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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