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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2기 소그룹 교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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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식일학교 작성일10-03-24 16:04 조회9,69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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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의 사람들로 만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 히브리서 11장 -

저자: 목사 윤영한(동중한 예문교회)


제1과 제물 되신 예수님을 받은 아벨
제2과 세상의 종말을 아프게 내다본 에녹
제3과 하나님의 눈물을 쳐다본 노아
제4과 당신 아들을 죽이실 것을 아는 아브라함
제5과 하나님의 심정이 마음에 내려온 사라
제6과 하늘도 절뚝거림을 느끼는 야곱
제7과 부르시면 훌훌 털고 떠날 사람 요셉
제8과 독자를 내놓은 아버지 마음 같은 모세
제9과 자식 죽인 아버지의 발자국 소리를 들은 라합
제10과 아버지가 나서는 싸움을 보는 기드온
제11과 하나님의 아프심을 헤아리는 다윗
제12과 하나님의 가슴을 본 사람들
제13과 당신의 성품을 전하는 마지막 주자들



머리말

히브리 11장에 등장하는 믿음의 위인들을 동경하며 어떻게 하면 그렇게 강한 믿음의 용사가 될 수 있을까하며 잘 믿어야지 하는 결심을 하기도 합니다. 강한 의지를 발휘하여 믿거나 지적으로 믿거나 무조건 믿으면 될까요?
“너희를 부르시는 이는 미쁘시니...”(살전5:24)라는 말씀처럼 성경은 우리에게 믿음의 근원을 두지 않습니다. 사람의 믿는 행위보다 하나님께서 미쁘시다(피스토스)는 사실을 기억해야합니다. 즉, 믿음은 하나님께 있으신 것으로 하나님 당신 자신의 신실하심이 믿음의 핵심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인자하심이 너를 인도하여 회개케 하”(롬2:4)시고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엡2:8)임을 분명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날 위해 베푸신 사랑과 희생을 보면 감동과 기쁨이 밀려오고 우리 심중에서 믿음이 생겨나게 됩니다. 그 다음에 성경에 일반적으로 언급되는 믿음의 열매들이 꽃을 피우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는 할례나 무할례가 효력이 없되 사랑으로써 역사하는 믿음뿐이니라”(갈5:6).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신실하신 사랑의 역사를 통해서 하나님은 믿으실만한 분이심을 확신시켜 주시고, 믿음을 자라게 하시며 회개하도록 인도해주시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구약의 믿음의 위인들도 분명 하나님의 어떠하심을 본 사람들임이 분명합니다. 그들도 하나님이 독생자 예수를 십자가에 달리게 할 만큼 인류를 사랑하심을 경험한 사람들이라는 말입니다. 하나님의 가슴을 본 그들이기에 하나님을 향한 신뢰는 작을 수가 없었습니다.

지력과 영성이 빈곤하여 믿음의 장에 드러난 하늘 은혜를 감동적으로 나누기에는 한계가 많음을 느끼기에 주의 영의 크신 역사를 더욱 빌게 됩니다. 이 초보적인 교재가 하나님의 가슴으로 난 길에 들어선 여러분들의 여정을 조명하는 일에 미력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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