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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증-병중에서 세 번의 은혜를 베풀어 주신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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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1-01-25 09:03 조회5,03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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病中에 세 번의 恩惠를 베풀어 주신 하나님 !!

부산위생병원교회 집사 김종출

  작년 7월 그 무덥던 여름 날, 저는 병원에서 암이란 판정을 받고 두 번의 수술을   받아야 했습니다. 저에게 정말 암이 올 줄이야 꿈엔들 생각 치 않았기에, 여느 사람들 못 지 않게 그 충격은 너무나 컸고 절망적이었습니다. 그 당시 저의 병은, 왼쪽 팔 안쪽에 지름 약 4~5센티 정도의 달걀만한 크기의 지방 육종(암) 이었고 급성이었으며, 경과된 연수는  1기에서 2기 사이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좋은 병원을 물색해서 빨리 수술을 하고 ,치료를 잘 하여야 하겠다는 그 생각 밖에 없었습니다.
  1차 혹 제거 수술을 하고 MRI를 찍은 결과가 나왔는데, 다행히 인근 부위에는 전이되지 않았다는 의사의 말에, 정말 안도의 한숨을 쉬었으며, 하나님께서 저에게 특별히 은혜를 베풀어 주신다고 생각하여, 아내와 함께 정말로 감사의 기도를 올렸습니다.
  또, 며칠이 지나 폐시티를 찍고 결과가 나왔는데 너무나 이상하리만큼, 몸 안에 암세포 하나 없이 깨끗하다는 판정이 나왔습니다. 그 당시 저의 몸 상태는, 암 이라는 충격 때문인지는    모르지만, 수술 부위는 물론 왼쪽 가슴과 오른쪽 옆구리가, 손을 대지 못할  통증으로 너무나  아팠기  때문에, 그런 증상으로 봐서는 왼쪽가슴과 오른쪽 옆구리에 분명이 암세포가 퍼져 있을 것이라고 믿었습니다. 그런데 아무런 이상이 없다는 말에 처음에는 믿지 않았고 몇 번이고  확인한 끝에, 정말로 건강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으며 그 날 너무 기쁜 나머지 아내와 진료실을   나오자마자, 무릎을 꿇고 “하나님 아버지! 살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라고 크게 외쳤으며, 하나님께서는 저에게 두 번째의 은혜를 베풀어 주신다고 믿었습니다.  
  그로부터 1달째 되는 8월 26일, 마침내 부산대병원에서 암 수술을 받았고, 7일 후에  의사 선생님이 와서 하는 말이 수술 후 조직검사를 하였는데, 수술부위에도 암세포가 발견되지 않고 깨끗하게 나왔다는 말을 듣고서, 하나님께서는 세 번씩이나 기적 같은 은혜를 베풀어 주신다고 생각해서, 뜨거운 눈물로서 기쁨의 감사기도를 또 올렸습니다.
  병중에 있는 동안에도,부덕하고 죄 많은 저를 하나님께서는, 끝까지 내치시지 않으시고 한번도 아니고 세 번씩이나 큰 기적 같은 은혜를 베풀어 주셔서, 저를 온전하게 낫게  하여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늘 저와 함께 있으셨고, 지금도 함께 하고 계시며, 저가    낙심하고 방황할 때 저를 지켜 주셨으며, 저의 병을 통해 인내하는 방법과 저의 인성도    부드럽고 순하게 바꾸어 주셨습니다. 그리고 겸손과 절제를 가르쳐 주셨으며,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사람들에게 사랑하는 방법과  감사할 줄 아는 방법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이 점, 저가 병을 통해 하나님께  직접 받은 특별한 은혜라고 생각하고, 앞으로 하나님과  교회와 성도님들을 위해, 더욱 더 열과 성을 다하는 신실한 성도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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